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홈페이지(krei.re.kr)와 영문홈페이지(krei.re.kr/eng), 농업관측정보센터 홈페이지(aglook.krei.re.kr)를 전면 개편하여 6월 1일 문을 연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최신 검색 엔진을 도입해 원하는 자료를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검색기능을 대폭 강화하였다. 메뉴체계도 전면 개선하여 수요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컨설팅 결과와 방문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쌍방향 교류 영역을 확대하였고, 분산되어 있던 통계자료를 모으고 활용도가 높은 통계자료를 가공해 농업통계컨텐츠를 신설하는 등 고객을 위한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영문홈페이지는 외국에서 연구원의 연구자와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보강하였고, 농업관측정보센터 홈페이지는 이용자 편의에 맞게 메뉴를 재구성 하는 등 전면 개편 하였다.
개편한 연구원 홈페이지는 연구원의 특성을 살려 연구자료의 이용 편리성을 대폭 향상 시켰다. ‘연구자료 스크랩’, ‘추천메일’, ‘저자문의’ 등의 기능과 노령의 저시력자 농업인들을 위해 글씨크기를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고, ‘전자책(E-book)보기’ 등의 기능도 추가하였다.
홈페이지 메인화면 디자인은 도농상생 개념을 도입해 새롭게 디자인 했고, 서브 페이지도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보기 좋고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바꿨다. ‘검색기능’과 ‘최신연구동향’ 코너를 홈페이지 중앙에 배치해 연구원의 중심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고객센터’와 ‘한 눈에 보는 추천서비스 코너’도 메인화면에 구성해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새로 구축한 연구원 홈페이지는 올해 1월 5일 사업에 착수하여 컨설팅을 한 달여 실시,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구축작업에 들어가 6월 1일 문을 연다. 이번에 구축한 홈페이지는 연구원의 온라인 인지도 증대 및 보유 컨텐츠의 재정비를 통한 체계적인 홈페이지 설계와 농업․농촌 지식 채널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어 작업을 추진하여 결실을 보게 되었다.
연구원은 앞으로 홈페이지 회원들의 건의사항 및 의견을 중심으로 홈페이지 이용 편리성을 높이고,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구원은 홈페이지 새단장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