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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분석(북한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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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매체 보도동향 10월 1일 -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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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도 동향은 북한의 주요 신문인 <로동신문>(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의 농업관련 보도 내용을 발췌·요약한 것으로 원문 표현을 살려 요약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나 생소한 용어나 표현 등은 일부 수정하여 수록하였습니다.

1. 축산

□ 10월 7일자 <로동신문>은 오리공장의 개건현대화 동향에 대해 보도

 - 평양시 당위원회는 시인민위원회와 시건설지도국의 일군들로 건설지휘부를 조직하고 현대적인 두단오리공장 건설을 빠른 속도로 진척시키고 있음. 건설자들은 오리우리 60동, 먹이가공직장, 고기가공직장, 털가공직장, 먹이창고, 급수탑을 새로 건설한데 이어 부족한 자재와 부속품들을 해결하면서 설비조립을 다그치고 있음.

 - 평안남도는 북창오리공장 개건현대화공사를 벌려 1년 남짓한 기간에 7동의 비육오리우리, 4동의 어미오리우리, 6동의 야계오리우리, 3동의 새끼오리우리, 알깨우기실, 고기가공장, 먹이가공장 등 40호동의 건축공사를 완공한데 이어 지금 설비조립공사와 길포장, 울타리공사 등 주변정리를 하고 있음.

2. 감자농사

□ 10월 1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함경남도 부전감자전분공장 조업식에 대해 보도

 - 함경남도 부전감자전분공장 조업식이 9월 30일, 현지에서 진행되었음. 조업식에서는 공장 건설에서 위훈을 세운 건설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감사문이 전달되었음.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공장의 종업원들과 일군들이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고 설비 및 기술관리를 잘하여 질 좋은 감자가공품을 더 많이 생산하고 그 품종을 계속 늘려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며 강성대국 건설에 기여할 것을 강조하였음.

□ 10월 2일자 <로동신문>은 량강도 백암군의 감자농사 동향에 대해 보도

 - 량강도 백암군은 감자캐기를 짧은 기간에 끝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옥천농장은 감자캐기 일정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트랙터 수리정비를 잘하여 가동률을 높이고 있으며 황토협동농장은 계획된 날짜에 감자캐기를 끝내기 위해 합리적인 방식을 도입하겨 감자캐기를 다그치고 있음. 백암군 삼수평농장은 일군들이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감자캐기에 적극 나서 감자캐기 실적을 올리고 있음.

3. 벼농사

□ 10월 2일자 <로동신문>은 가을걷이 동향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문덕군은 가을걷이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음. 동림, 립석협동농장과 풍년농장은 노력조직을 빈틈없이 하고 운반수단, 탈곡기를 최대한 동원이용하여 낟알허실을 최소화하면서 가을걷이 실적을 올리고 있음.

 - 황해남도 안악군 엄곳협동농장은 화학공업성 지원자들과 수백정보의 벼가을을 11일 동안에 끝낸데 이어 벼탈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황토협동농장은 비가 내리는 등 작업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계획된 날짜에 감자캐기를 끝내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 10월 7일자 <로동신문>은 황해북도 개성시의 벼가을 동향에 대해 보도

 - 황해북도 개성시는 포전별, 공정별 일정계획을 세우고 벼가을, 운반, 탈곡을 동시에 다그치고 있음. 각 농장들에서 가을걷이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시일군들은 지원자들의 숙식조건을 보장해주고 있으며 시급기관 종업원들과 공장, 기업소의 노동자들도 가을걷이 일손을 돕고 있음.

□ 10월 15일자 <로동신문>은 황해북도 봉산군 송산협동농장의 벼가을 동향에 대해 보도

 - 황해북도 봉산군 송산협동농장은 볏단 실어들이기와 낟알털기를 질적으로 하고 있음. 농장일군들은 작업반들이 낟알 허실없이 볏단 실어들이기와 낟알털기를 진행하도록 작업실적과 함께 질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음.

4. 백마-철산 관개수로공사

□ 10월 3일자 <로동신문>과 10월 4일자 <민주조선>은 백마-철산물길 준공식 진행 소식을 보도

 - 백마-철산물길 준공식이 2일에 진행되었음. 백마-철산물길은 백마호에 찬 수만정미의 물이 총연장길이 270여㎞의 물길을 따라 룡천군, 염주군, 철산군, 신의주시를 비롯한 6개 시, 군의 농경지들에 자연적으로 흘러들게 되어 있는 대규모의 현대적인 관개시설임. 김정일의 대자연개조구상 실현에 나선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은 군인정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휘하여 대규모의 백마-철산물길공사를 2년 남짓한 기간에 성과적으로 완공하는 위염을 떨쳤음.

 - 준공식에서는 백마-철산물길공사에서 위훈을 세운 건설자들과 지원자들에게 보내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내각총리 박봉주가 전달하였고 조선로동당 중앙검열위원회 박용석 위원장이 준공보고를 하였음.

 - 보고자는 물길건설자들이 백마-철산물길공사 과정에서 얻은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황해북도의 미루벌물길공사를 단기간 내에 다그쳐 끝내야 한다고 말하였음. 또한 백마-철산물길관리소와 물길지구의 일군들, 근로자들은 물길 관리운영을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물을 허실없이 효과적으로 이용함으로써 농업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 10월 3일자 <로동신문>은 백마-철산물길 완공에 대해 보도

 - 자연흐름식 관개체계인 백마-철산물길이 준공됨으로써 종전에 이용하던 양수기, 전동기, 변압기를 비롯한 400여대의 설비들과 수만㎾의 전력을 쓰지 않고도 룡천군, 염주군, 철산군, 룡림군, 피현군, 신의주시의 농경지들에 관개용수를 충분히 대주는 등 평안북도의 물문제를 해결하고 우리나라 서부지구의 수리화를 높은 수준에서 완성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음.

□ 10월 4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기념비적 창조물 백마-철산물길에 대해 보도

 - 김정일은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의 천하지대본인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리는데 중요한 백마-철산물길 건설을 몸소 발기하고 공사를 짧은 기간에 끝내도록 지도하였음.

 - 김정일의 대자연개조구상 실현을 위해 물길공사중앙지휘부와 각도 여단, 대대들이 조직되고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정신을 발휘하여 2년 남짓한 기간에 백마-철산물길을 완공하는 성과를 거두었음. 대규모의 백마-철산물길공사가 성과적으로 완공됨으로써 평안북도의 곡창벌에 관개용수문제가 해결되었음.

   산중의 바다, 백마호

 - 백마호는 수만정미의 저수능력을 갖춘 대인공호수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관개용저수지임. 백마호는 기본언제, 보조언제, 무넘이언제, 취수구조물로 이루어지며 백마-철산물길을 따라 자연흐름식으로 흘러 평안북도 곡창벌의 관개용수로 이용되고 있음.

   자연흐름식 관개체계로

 - 김정일은 개천-태성호물길공사를 본보기로 여러 지대들의 자연흐름식 물길공사를 추진하여 나라의 관개체계를 높은 수준으로 완성하도록 과업을 제시하였음. 김정일의 지도 하에 물길건설자들은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평안북도의 곡창벌의 관개용수를 자연흐름식 물길로 보장하는 백마-철산물길공사를 성과적으로 완공하였음.

 - 김정일의 구상에 따라 앞으로 리상-미루벌물길공사가 완공되면 미루벌의 관개용수문제도 해결됨. 전기를 쓰지 않고 강물의 자연흐름 그대로 흘러 관개용수를 보장하는 우리 식의 관개건설 역사를 창조한 김정일의 업적은 길이 빛날 것임.

5. 기타 보도 동향

□ 10월 2일자 <로동신문>은 황해북도 린산군의 콩 가을걷이 동향에 대해 보도

 - 황해북도 린산군은 강냉이, 벼 가을걷이와 콩 가을걷이가 겹치는 조건에서 농장별, 작업반별 실정에 맞게 일손을 조직하여 일정계획대로 콩 가을걷이를 진행하고 있음. 기린, 진천, 동사농장들은 콩단 실어들이는 시간을 정확히 하고 실어들인 콩단을 잘 말리고 있음.

□ 10월 5일자 <로동신문>과 10월 4일자 <민주조선>은 김정일이 황해남도 신원군 계남목장에 선물을 보냈다고 보도

 - 김정일은 황해남도 신원군 계남목장에 윤전기재들과 문화기재들을 선물로 보냈음. 김정일이 보낸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이 2일, 현지에서 진행되었음.

 - 토론자들은 오늘 목장이 3개의 분장에 200여동의 생산건물을 갖추고 연간 수천마리의 가축을 기를 수 있는 현대적인 축산기지로 전변된 현실은 김정일의 현명한 영도 결과라고 강조하고 염소를 비롯한 가축들의 사양관리와 풀판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고기, 젖생산을 정상화하며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관철함으로써 축산물 생산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하였음.

□ 10월 5일자 <로동신문>과 10월 6일자 <민주조선>은 조선로동당 창건 60주년에 즈음한 농업근로자들의 경축대회 진행 소식을 보도

 - 조선로동당 창건 60주년을 맞이하여 농업근로자들의 경축대회가 4일, 당창건기념탑광장에서 진행되었음. 농근맹중앙위원회 강창욱 위원장의 경축보고에 이은 토론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조선로동당 60년 역사가 김정일의 현명한 영도로 더욱 빛나고 있다고 강조하고 김정일의 영도 하에 최근 년간 대규모의 토지정리와 물길공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어 농업발전의 확고한 전망이 열렸으며 사회주의농촌 건설에서 성과가 이룩된데 대하여 지적하였음.

□ 10월 7일자 <로동신문>은 조선로동당 창건 60주년 경축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에 대해 보도

 - 조선로동당 창건 60주년 경축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가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개막되었음. 전시회장에는 무력기관, 내각 위원회, 성, 중앙기관을 비롯하여 85개 단위들과 외국의 벗들, 해외동포들이 내놓은 2만여상의 김일성화와 김정일화가 전시되었음.

□ 10월 7일자 <로동신문>과 10월 5일자 <민주조선>은 함경북도 라선기초식품공장 조업에 대해 보도

 - 함경북도 라선시는 1만 5,000여㎡의 부지에 원료투입에서부터 제품 포장에 이르는 모든 생산공정이 최신설비도 장비된 기초식품공장을 새로 건설하였음. 이로써 시내 주민들은 간장, 된장, 먹는 기름, 정제소금을 비롯한 기초식품과 식료가공품을 원만히 공급받게 되었음.

 - 라선기초식품공장 조업식이 4일, 현지에서 진행되었음. 함경북도 당위원회 홍석형 책임비서는 조업보고를 통해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공장을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건설하는데 지혜와 힘을 합쳐 짧은 기간에 공사를 끝냈다고 말하고 공장관리 운영을 잘해나갈 것을 강조하였음.

□ 10월 8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당창건 60주년을 기념하여 사회주의건설의 각 부문에서 거둔 성과에 대해 보도

 - 당창건 60주년을 맞으며 나라의 도처에서 기념비적 창조물들을 비롯한 130여개 대상이 건설되거나 개건현대화되었으며 1,600여개의 공장, 기업소가 연간 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고 첨단과학기술연구성과를 포함한 8,500여건의 발명 및 창의고안이 실현되는 등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전례없는 성과들이 이룩되었음.

 - 자연흐름식 관개체계인 백마-철산물길이 선군시대의 기념비적 창조물로 완공되어 준공을 선포하였고 대규모 녕원발전소언제와 금진강흥봉청년발전소, 승호철도청년발전소, 라선청년2호발전소 등 수십개의 발전소가 준공되었음. 대안친선유리공장, 부전감자전분공장, 신의주콩우유공장 등이 조업하고 광포오리공장, 남천광산, 개천기초식품공장 등이 개건현대화되었음.

 - 평안북도 대계도간석지 건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함경남도 함흥시에 수동저수지가 생겨났음. 이와 함께 도시와 농촌들에 5만여 세대의 현대적인 살림집이 건설되었으며 각지 근로자들은 봄철나무심기기간 10만여 정보에 수종이 좋은 나무 10여억 그루를 심었음.

□ 10월 10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조선로동당 창건 60주년 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에 대해 보도

 - 조선로동당 창건 60주년을 경축하는 중앙보고대회가 10월 9일, 평양에서 진행되었음. 당과 국가, 군대의 지도간부들과 도당책임비서들, 무력기관 책임일군들, 조선인민군 장령들이 주석단으로 나온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 비서가 개회사를 하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 위원장이 경축보고를 하였음.

□ 10월 13일자 <로동신문>은 평양시 강동군 당위원회 일군들의 기술실무학습에 대해 보도

 - 평양시 강동군 당위원회는 실효모임과 경험발표회를 비롯한 여러 가지 사업을 조직하여 일군들의 기술실무수준을 높이고 있음. 위원회는 흙보산비료를 질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속추협동농장 제2작업반을 시범단위로 정해 군적으로 보여주기를 조직하였고 논밭김매기를 제 철에 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기술실무학습을 조직하였음.

□ 10월 14일자 <로동신문>과 10월 15일자 <민주조선>은 조선로동당 창건 60주년 경축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 폐막에 대해 보도

 - 조선로동당 창건 60주년 경축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 폐막식이 13일,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었음. 무력기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사무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전기석탄공업성을 비롯한 전시회 참가단위들은 축전사상 전례없는 2만여 상의 김일성화, 김정일화들과 갖가지 화초들을 특색있게 전시하였음.   

 - 전시회 기간 당과 군대, 국가의 간부들, 내각성원들, 조선로동당 창건 60주년 경축 대표들, 성, 중앙기관 일군들을 비롯해 20여만 명의 인민군 장병들,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전시회장을 돌아보았음.

□ 10월 14일자 <로동신문>은 콩 재배 동향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증산군 이압협동농장은 계획대로 콩가을걷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풍정, 적송협동농장 등에서도 콩가을을 마지막 단계에서 다그치고 있음.

 - 함경북도 화대군 토원협동농장은 콩 가을걷이 일정계획을 바로 세우고 일손이 부족한 조건에 맞게 인력을 조직하면서 소달구지를 비롯한 운반수단을 동원하여 가을걷이 실적을 올리고 있음.   

 - 황해남도 안악군 대추협동농장 콩전문분조는 모두 여성들로 조직되었으나 올해 콩정당 수확고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 콩가을걷이에서도 남다른 혁신을 일으키고 있음.

6. <로동신문>의 농업관련 기사목록

10.1 (토)

* 부전감자전분공장 조업식 진행

10.2 (일)

* 가을걷이전투장에 차넘치는 전투적 기백

* 10월의 대축전을 감자농사혁명의 자랑찬 성과로 : 백암군에서

* 콩가을을 제때에 : 린산군의 일군들과 농장원들

10.3 (월)

* 선군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 배마-철산물길 완공, 준공식 진행

* 위대한 령도,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이 낳은 빛나는 결실 : 선군조선의 대지에 또 하나의 자연흐름식 관개체계인 백마-철산물길이 형성되였다

10.4 (화)

*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마련된 강성대국건설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 : 당창건 60돐에 드리는 로력적선물-백마-철산물길

10.5 (수)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계남목장에 보내신 선물을 전달하는 모임 진행

* 조선로동당 창건 6돐에 즈음하여 : 농업근로자들의 경축대회 진행

10.7 (금)

* 조선로동당 창건 60돐경축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 개막

* 라선기초식품공장 조업

* 일정계획을 바로 세우고 : 개성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 개건현대화되는 오리공장들

10.8 (토)

* 위대한 당의 령도 따라 전진하는 선군조선의 기상과 위력을 과시 : 당창건 60돐을 맞으며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비롯한 130여개 대상 건설 및 개건현대화 완공, 전국의 1,600여개 공장, 기업소 년간계획 완수, 선군문화의 생활력 발휘

10.10 (월)

* 조선로동당 창건 60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성대히 진행

10.13 (목)

* 알고 지도해야 성과가 크다 : 강동군당위원회에서

10.14 (금)

* 조선로동당창건 60돐경축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 폐막

* 알알이 여문 콩을 제때에 가을하자

10.15 (토)

* 한알의 낟알도 허실없이 : 봉산군 송산협동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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