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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분석(북한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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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매체 보도동향 2003년 3월 1일 - 3월 15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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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2003년 3월 1일∼3월 15일(1)』에 이어서

 

6. 기타 보도 동향

3월 1일자 민주조선은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잠기구공장의 생산동향에 대해 보도

 - 밭관개에 필요한 주철관을 생산했던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잠기구공장은 일군들과 기술자들이 화학공장에서 가성소다, 표백분 생산기술을 습득해 오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강재로 14대에 달하는 설비를 제작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잠기구생산을 시작할 수 있었음. 소독약 생산설비, 잠기구 생산설비를 갖춘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잠기구공장은 현재 염산, 표백분, 가성소다 등 누에치기에 필요한 소독약과 8가지에 달하는 잠기구를 다량생산하여 잠업부문에 공급하고 있음.

3월 1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남도 연안군의 메탄가스화 사업 추진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 연안군은 매일 많은 양의 메탄가스를 생산, 이용하고 있는 오현협동농장의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실시하였고 군내 여러 협동농장에서 메탄가스를 생산하여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고 있음. 해월협동농장은 메탄가스로 농촌세대들의 땔감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천태, 풍천, 소정협동농장 등 여러 협동농장에서도 원료를 준비하고 메탄가스생산시설의 보온장치를 이용하여 대기온도가 낮은 상태에서도 적지 않은 메탄가스를 생산하고 있음.

3월 2일자 민주조선은 기초식품공장들의 기술개건 동향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 해주기초식품공장은 된장작업반 곡자실 공정을 현대화하기 위한 기술혁신과제와 발효간장공정의 적지탱크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공무작업반은 무동력보일러에 의한 증기생산방법을 도입하는데 성공하였으며 기름작업반은 원료정선을 위한 기술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평안북도 신의주기초식품공장은 열관리작업반에 예비급수탑을 추가로 조성하는 한편 사용하지 않는 보일러를 재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자재를 수급하여 기계의 가동률을 높이고 있으며 장직장은 매일 계획을 102%이상 달성해나가고 있음.

3월 2일자 민주조선은 각지의 봄밀, 보리씨뿌리기 작업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숙천군 검산, 사산, 금풍농장 등에서는 밭 준비를 끝내고 우량품종의 보리를 주체농법에 맞게 심고 있으며 남포시 강서구역의 삼묘, 덕흥협동농장은 생육기일이 짧고 수확고가 높으며 비배관리에 유리한 종자를 마련한 뒤 이랑짓기, 거름주기, 씨뿌리기, 묻어주기 등을 기술규정대로 진행하고 있음.

3월 7일자 로동신문과 3월 2일자 민주조선은 농업과학원 10월7일연구소의 기름작물사업에 대해 보도

 - 추위에 강하고 생육기일이 짧으면서 기름함유량과 수확고가 높은 여러 품종의 기름작물 육종연구를 진행한 농업과학원 유채연구실에서 개발한 품종은 기름함유량이 45∼46%이며 녹비작물로 좋고 꿀 생산이 가능함. 이 품종은 가을에 씨를 뿌려 다음해 6월에 수확하는 가을유채로써 현재 이모작 앞그루작물로 널리 재배되고 있음.

 - 해바라기연구실에서 최근 개발한 품종은 병해충과 가뭄에 강하고 높은 온도와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안정적인 소출을 거둘 수 있으며 정보당 2톤의 수확을 낼 수 있음. 이와 함께 소수기름작물연구실에서도 들깨, 콩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켜 우량한 품종을 육종해내고 있음.

3월 3일자 로동신문과 3월 4일자 민주조선은 당과 국가의 지도간부, 내각 위원회, 성책임일군들이 2일 대각청년언제와 토지정리된 평안남도 내 여러 농장을 참관하였다고 보도

 - 토지정리된 운곡지구 내남협동농장을 둘러본 참관자들은 개천-태성호물길 대각청년언제를 돌아보았음. 뒤이어 참관자들은 식수절을 맞아 대각청년언제 주변에 나무를 심었음.

3월 5일자 민주조선은 강원도 금강군에서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 개건에 대해 보도

 - 강원도 금강군 인민위원회는 온실 위치를 군소재지 중심부에 정하고 돌격대를 조직하여온실건설공사를 추진함. 군내 공장, 기업소, 가두인민반에서 건축공사를 적극 지원하는 가운데 짧은 기간에 건평 200여㎡의 온실이 완공되었고 2월에 개관하였음.

3월 5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토지개혁법령 발포 57주년을 맞아 각지 농촌의 변화 및 발전상에 대해 소개보도

 - 1946년 2월과 3월 평양시 만경대구역 금천농장을 방문했던 김일성은 농민들과 자리를 함께 하여 토지개혁준비정형을 살피고 농촌위원회의 조직과 활동원칙, 토지분여원칙 등에 이르는 토지개혁의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었음. 그리고 토지개혁법령이 발포되고 15일 동안에 금천농장은 성과적으로 토지개혁을 이루었음.

 - 남포시 룡강군 옥도협동농장에는 김일성이 추진한 토지개혁으로 토지를 분여받은 농민들이 세운 토지개혁기념비가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으며 현재 토지정리된 농경지에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음.

3월 7일자 민주조선은 평안북도 구장군협동농장 경영위원회의 거름확보사업에 대해 소개보도

 - 지력을 높이는 문제를 논의하는 가운데 평안북도 구장군협동농장 경영위원회에서는 큰양어장바닥의 썩은 흙을 파내는데 의견을 모았음. 겨울철에 양어장바닥을 파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구장군협동농장 경영위원회 일군들은 양어장 인근의 6개 농장의 인력, 운반수단을 합리적으로 동원하여 3,000톤의 썩은 흙을 15일동안에 파내기로 목표를 세웠음. 항일유격대의 투쟁기풍을 모범으로 삼아 작업을 진행한 결과 계획된 기간에 3,000여 톤의 썩은 흙을 파내 논밭에 실어내는 성과를 거두었음.

3월 8일자 민주조선은 평양시돌격대의 토지정리작업에 대해 보도

 - 평양시돌격대 지휘부 일군들은 토지정리 대상을 답사하면서 기계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하고 각 단위들이 세운 토지정리계획을 성과적으로 수행해나가도록 이끌어주고 있음. 력포, 평천구역돌격대는 불도저수리정비를 끝내고 교대간 작업조직을 효율적으로 하여 기계의 가동률을 높여가고 있음.

3월 9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북도 신계군관개관리소의 양수설비 수리정비에 대해 보도

 - 양수기, 전동기, 변압기 수리정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황해북도 신계군관개관리소는 교대로 양수설비 수리에 필요한 부속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추천작업반도 양수기와 전동기 수리정비를 마무리단계에서 진행하고 있음.

3월 9일자 민주조선은 평안남도 토지정리에 동원된 자강도돌격대원들의 작업성과에 대해 보도

 - 지난해 가을, 자강도돌격대는 개천시 토지정리과제를 기한 전에 끝내기 위해 주공대상을 외서리로 정하고 돌격대의 역량배치를 합리적으로 하였음. 토지정리작업 도중 10여 정보나 되는 진펄논에 불도저가 제대로 가동되지 않자 성능이 좋은 기계를 진펄논을 정리하도록 선발배치하고 불도저의 안내바퀴 두 개를 한족으로 고정시켜 작업을 계속 진행하였음. 그 결과 처음 계획한 면적보다 200정보나 더 많은 논을 기한 내에 정리하는 성과를 거두었음.

3월 11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남도 안악군 읍협동농장의 흙보산비료생산에 대해 보도

 - 황해남도 안악군 읍협동농장 제8작업반은 짧은 기간에 1,000여 톤의 흙보산비료를 생산하여 각 작업반에 모범사례로 소개, 일반화되고 있으며 다른 작업반에서도 경쟁적으로 흙보산비료를 생산하고 있음.

3월 12일자 민주조선은 각지의 농사차비 동향에 대해 보도

 - 평안남도 농촌경리위원회는 새로 정리한 포전의 지력을 높이기 위해 정보당 평균 40톤 이상의 질 좋은 거름을 내기 위해 거름, 흙보산 비료, 소석회생산, 흙깔이, 흙구이 등 여러 가지 사업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음. 숙천군, 순천시, 안주시, 평원군 등 도내 모든 협동농장에서는 거름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대별, 필지별 특성에 따라 질 좋은 거름을 실어내고 있음.

 - 황해북도 황주군농기계작업소 트렉터수리작업반, 농기계수리작업반, 가공작업반에서는 해당 기계들의 수리정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부속품 생산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자체적으로 해결하면서 수리성과를 올리고 있음.

3월 14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개천-태성호물길공사에서 위훈을 세운 일군들과 건설자들에 대한 표창식이 13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

 - 개천-태성호물길공사에서 위훈을 창조한 일군들과 건설자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노력영웅 칭호와 김일성훈장, 김일성청년영예상과 명예칭호 등이 수여되었음.  

3월 14일자 민주조선은 황해북도 은파군 강안협동농장의 자연흐름식 물길공사에 대해 보도

 - 황해북도 은파군 강안협동농장은 서흥호와 연결된 기본물길에서 지선물길을 형성하여 자연흐름대로 농경지에 물을 대주기 위한 물길공사를 진행하고 있음. 5,000여m의 물길을 확장하고 1,700여m 구간에 새로운 물길을 형성해야 하며 여러 곳에 수문과 암거를 만드는 이 물길공사는 작년 11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씨붙임전으로 공사를 완료하기 위해 총력전이 벌어지고 있음.

3월 15일자 민주조선은 종자혁명방침의 중요성과 그 관철노력에 대해 보도

   농업성 최강룡 종자관리국장과의 문답

 - 농경지가 제한되어 있는 우리나라 실정에서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늘려 인민들의 먹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종자혁명을 통해 농업생산을 집약화, 공업화하는 것이 중요함. 최근 고산지대 농촌에서 다수확품종의 감자종자를 적극 도입하여 정보당 수확고가 크게 증가하는 등 이모작농사, 닭공장, 염소목장 등에서 생산이 증가한 것은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따르기 위한 과정에서 이룬 성과들임.

 - 농업부문에서 종자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서는 우리 농업현실에 적합한 동식물의 우량품종, 종자를 육종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모작농사에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생육기일이 짧으면서 높은 수확을 내는 종자를 연구개발해야 함. 또한 채종 및 종축사업을 발전시켜 우량품종의 질좋은 종자를 제때에 생산확보하고 모든 농업부문에서 우량품종을 대대적으로 받아들여 품종을 전면적으로 갱신해야할 것임.

   2월17일 과학자, 기술자돌격대

 - 황해북도 농촌경리위원회,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 농업과학원 황해북도농업과학분원 등 도내 과학자, 기술자 60여 명으로 조직된 2월17일 과학자, 기술자돌격대는 지난 3년 동안 미루지대에 알맞는 이모작농사와 감자농사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해왔음. 돌격대는 이 지대의 기후풍토에 알맞는 다수확품종을 육종하여 이모작 앞그루밀보리농사의 수확고를 높였으며 천 수백 정보에 무바이러스 감자종자를 생산도입하고 이 지대 토양에 맞는 재배방법을 받아들였음.

   농업과학원 벼연구소에서

 - 우리나라 기후풍토에 적합하고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서도 높은 수확을 낼 수 있는 새로운 논벼품종을 육종하기 위해 농업과학원 벼연구소는 논벼육종선발마당을 우리식 종자육종선발마당으로 전환하는 계획을 세워 그에 적합한 우량품종 육종에 힘을 쏟았음. 이 과정에서 지난해에는 박막을 사용하지 않고 비료를 적게 들이면서도 높은 수확을 거둘 수 있는 올벼품종들과 이모작 뒤그루로 적합한 올벼품종을 새로 연구완성하였음.  

3월 15일자 민주조선은 강원도 통천군의 흙보산 비료생산작업에 대해 보도

 - 강원도 통천군은 새로 토지정리된 땅에서 높은 수확을 거두기 위해 흙보산 비료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각 협동농장에서 집중적으로 니탄을 생산한 결과 흙보산비료 생산계획을 순조롭게 수행해나가고 있으며 종합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4배 이상되는 흙보산비료를 생산하였다고 함.

7. 민주조선의 농업관련 기사 목록

3.1 (토)

* 과학기술적 요구에 맞게 : 원산시 시루봉협동농장에서

* 제 힘을 믿고 떨쳐 나 :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잠기구공장에서

* 메탄가스화목표를 높이 세우고 : 연안군에서

3.2 (일)

* <사설> 봄철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자

* 기초식품생산공정의 기술개건을 다그친다

* 봄밀, 보리씨뿌리기를 제 철에 알심 있게

* 조국과 향토를 사랑하는 한마음으로 산과 들에 푸른 숲 우거지게 하자 : 식수절을 맞으며

 - 나무모보장대책을 빈틈없이 세워 : 성간군에서

 - 애국의 열정 안고 : 벽성군에서

 - 군중적으로 떨쳐 나도록 : 천리마구역에서

 - 봄철나무심기에서 지켜야 할 문제들

 - 새 품종의 기름작물들을 육종 : 농업과학원 공예작물연구소에서

3.4 (화)

* 조국산천을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전변시키자 : 식수절을 맞으며 각지에서 궐기모임 진행,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 식수에 참가

* 우리 당의 웅대한 대자연개조구상을 빛나게 실현하자 : 당과 국가지도간부들과 내각 위원회, 성 책임일군들 대각청년언제와 토지정리된 평안남도내 여러 농장 참관, 식수 진행

3.5(수)

* 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 새로 건설 : 금강군에서

*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사회주의맛이 나게 전변된 복 받은 대지 : 력사적인 토지개혁법령발포 57돐에 즈음하여

3.6 (목)

* 공민적자각을 안고 더욱 분발하여

3.7 (금)

* 봄철나무심기에 온시가 떨쳐 나섰다 : 평성시에서

* 곳곳에 물주머니를 : 옹진군 장송협동농장에서

* 숭고한 애국의 넋을 따라 배워 : 구장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에서

3.8(토)

*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자

 - 토지정리 첫 시작부터 기세 좋게 : 평양시돌격대원들

 - 땔나무림조성에 큰 힘을

3.9 (일)

* 키 낮은 사과나무밭면적을 늘인다 : 황주과수농장에서

* 양수설비의 수리정비에 큰 힘을

* 1,00여 톤의 니탄을

* 그 정신, 그 기백으로 : 평안남도의 토지정리에 동원된 자강도돌격대원들의 투쟁

3.11 (화)

* 뜨거운 조국애, 향토애를 안고 산과 들에 더 많은 나무를

 - 아카시아나무를 대대적으로 심고 가꾸자

 -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처럼 : 국토환경보호성 산림국에서

 - 군중적으로 떨쳐 나

 - 높은 목표, 빈틈없는 조직사업으로 : 강원도국토환경보호관리국에서

* 염소목장건설을 통이 크게 : 금야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에서

* 종자메기관리에 힘을 집중 : 황주군 구포협동농장에서

* 흙보산비료생산을 늘인다 : 안악군 읍협동농장에서

* 전국을 수림화, 원림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요구

3.12 (수)

* 국토관리사업에 떨쳐 나섰다

 - 나무심기목표를 높이 세우고 : 함경북도에서

*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농사차비를 다그친다

 - 모두가 들끓는 포전으로 : 평안남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

 - 농기계수리정비를 힘 있게

3.13 (목)

* 하루 47만여그루의 나무를 : 원산시에서

* 풀 목는 집짐승을 기르기 위한 사업 통이 크게 전개 : 각지 농촌들에서

3.14 (금)

* 개천-태성호물길공사에서 로력적위훈을 세운 일군들과 건설자들에 대한 표창식 진행

* 땔감을 자체로 해결하여

* 실리가 큰 물길공사 : 은파군 강안협동농장에서

3.15 (토)

* 종자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농업생산을 늘이자

 - 농업생산에서 종자가 기본이다 : 농업성 종자관리국장 최강룡동무와의 문답

 - 종자혁명방침을 높이 받들고 : 미루등에 파견된 2월17일 과학자, 기술자돌격대에서

 - 실정에 맞는 우량종자를 : 농업과학원 벼연구소에서

* 공민적자각을 안고 봄철나무심기를 군중적으로

 -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 자강도에서

 - 나무모기르기를 착실히 : 신천군산림경영소에서

* 흙보산비료생산을 힘 있게 : 통천군안의 협동농장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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