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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동향분석(북한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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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매체 보도동향 2003년 1월 1일 - 1월 15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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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02b.gif『민주조선 2003년 1월 1일 ∼ 1월 15일(1)』에 이어서

 

1월 9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김정일의 선군혁명 영도를 받들고 새해의 총진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평안북도, 함경북도, 개성시 군중대회가 8일에 진행되었다고 보도

   평안북도에서

 - 평안북도군중대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수풍발전소,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등 도내 발전소와 탄광들에서 전력, 석탄생산의 새로운 혁신을 이루어 태천4호발전소와 중소형발전소 건설을 대대적으로 벌려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기계공업부문의 공장, 기업소에서는 최첨단기계설비를 연구개발하여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적극 추진해야 하며 경공업과 농업부문에서는 인민소비품과 농업생산을 늘려야할 것이라고 강조함.

   함경북도에서

 - 함경북도군중대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발전소의 가동률을 높여 전력을 증강하고 어랑천발전소 건설에 역량을 집중하며 도처에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하여 전력난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함. 또한 석탄, 철강재, 철정광 생산을 늘려야 하며 경공업의 현대화를 적극 추진하고 농업생산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함.

   개성시에서

 - 개성시군중대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개성방직공장, 개성피복공장 등 경공업공장들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지방원료원천을 적극 탐구동원하여 질 좋은 인민소비품을 더 많이 생산하며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구현하여 농업생산을 늘려나갈 것에 대해 지적하였음. 이와 함께 염소목장과 양어장 건설을 신속히 완공하고 도시와 농촌에 더 많은 살림집을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1월 9일자 <민주조선>은 올해 농업성에서 추진하는 사업 방향에 대해 보도

 - 지난해 농사경험을 통해 아래 단위에 우량품종의 작물 품종배치계획을 세우도록 한 농업성에서는 농업과학연구기관과 연계하여 실정에 맞는 좋은 품종의 종자를 연구하며 현장기술자들도 해당 단위에서 실정에 맞는 새로운 종자를 찾아내도록 하였음.

 - 농업성에서는 량강도 대홍단, 삼지연군과 백암, 함경남도 부전, 장진군 등 산간지대 뿐 아니라 평지대에서도 감자를 대대적으로 심기로 하고 감자를 심는 모든 단위들에서 실천을 통해 우월성이 확증된 대홍단식의 감자농사방법대로 농사를 짓도록 하는데 힘을 쏟고 있음.

 - 또한 이모작은 알곡 대 알곡을 기본으로 하면서 지대의 기후풍토 조건에 맞게 알곡 대 채소, 알곡 대 기름작물 등으로 이모작 재배면적을 지난해보다 확대하기로 하고 종자와 비료 등 여러 영농물자를 제때에 보장하도록 하였음.

 - 한편 당의 대자연개조구상에 따라 진행되는 평안남도, 평양시, 남포시 토지정리를 올해 안에 끝내기로 하고 이를 위해 불도저 부속품을 제때에 생산보장하며 합리적인 시공방법을 받아들이고 물길구조물공사를 실시하여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병행하게 됨.

1월 9일자 <민주조선>은 함경남도 부전군 인민위원회의 추진사업에 대해 보도

 - 함경남도 부전군은 자연지리적 조건에 적합한 감자농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건설 중인 감자가공공장을 올해 안에 완공하기로 계획을 세웠음. 이와 함께 호반지구에 550여 정보의 종합적인 양목장을 건설하고 부전호에 양어를 대대적으로 하기 위해 대규모 양어장을 건설하기로 목표를 수립하였음.

1월 10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새해의 총진군을 위한 평안남도, 함경남도, 량강도 군중대회가 8일과 9일에 진행되었다고 보도

   평안남도에서

 - 평안남도군중대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도내 발전소의 전력생산을 증강하고 석탄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하고 지난해 김정일의 현지말씀에 따라 토지정리사업을 서둘러 끝내는 한편 땅의 지력을 높여 올해 농업생산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루며 완공된 개천-태성호물길이 큰 성과를 내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함.

   함경남도에서

 - 함경남도군중대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도내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일대 생산혁신을 일으키며 함흥시청년염소목장, 영광청년양어장, 함흥기초식품공장 등 생산기지들의 관리운영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함. 또한 경제관리를 개선하며 최첨단과학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현대화목표를 뚜렷이 세워 공장, 기업소의 기술개건사업을 실속있게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함.

   량강도에서

 - 량강도군중대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특히 대홍단군과 삼지연군, 백암군이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 관철에 앞장서며 도내 농업부문에서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따라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지적함.

1월 10일자 <민주조선>은 각지의 농사차비 동향에 대해 보도

   평안북도 곽산군에서

 - 초장협동농장은 거름원천을 최대한 동원하고 역량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거름생산과 운반 실적을 높이고 있으며 관상협동농장도 거름운반 실적을 1.2배 이상 올리고 있음. 문장, 원하협동농장 등 군내 다른 협동농장에서도 거름생산과 모판준비, 농기계와 소농기구준비 등 농사차비를 바삐 진행하고 있음.

   강원도 고산군에서

 - 란정협동농장은 자체적으로 생산한 소석회를 논밭에 공급하는 것과 함께 유기질비료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작업반, 분조에서는 북데기와 여름철에 베어놓은 풀을 진거름에 다시 재우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철령, 주천협동농장은 부식토생산은 물론 생물활성퇴비 생산원천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성북, 설봉협동농장 등에서도 질 좋은 거름을 생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1월 10일자 <민주조선>은 강원도 원산시국토환경보호부의 국토관리사업 성과에 대해 보도

 - 김정일의 대자연개조구상에 따라 원산시국토환경보호부는 지난해 장촌거리 콘크리트포장공사를 실시하고 동해지구 간선도로의 원산-문천 사이 도로 8㎞구간에 대한 아스팔트포장 및 보수공사를 끝마쳤음. 또한 관풍동에서 칠봉리에 이르는 평양-원산 간 도로주변에 포플러 등 50여 만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동명산, 장덕산과 원산시 주변 산지에도 경제적인 효용이 큰 나무를 심는 산림조성사업을 실시하였음.

 - 이 밖에도 마식령도로의 보수와 그 주변 나무심기, 위험개소의 방지석 설치, 양일천 등 강하천의 강바닥파기와 제방 보수, 도시미화사업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음.

1월 12일자 <로동신문>과 1월 11일자 <민주조선>은 새해를 맞아 자강도, 황해북도, 강원도 군중대회가 9일 진행되었다고 보도

   자강도에서

 - 자강도군중대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전력, 석탄, 금속공업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아야 하며 대규모 수력발전소와 중소형발전소들의 가동률을 높이고 석탄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말하였음. 농업부문에서는 당의 종자혁명방침, 감자농사혁명방침, 이모작농사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토지정리를 실시하고 지력을 높여 알곡과 채소생산을 늘이며 잠업 발전의 기반을 다지고 축산업과 양어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황해북도에서

 - 황해북도군중대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발전소를 더 많이 건설하고 철강재 생산을 늘리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지방산업공장의 현대화를 이루어 질 좋은 인민소비품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지적함. 또한 모든 협동농장에서 당의 농업방침을 구현하여 농업증산을 이루고 새로운 물길공사를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함.

   강원도에서

 - 강원도군중대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발전소의 전력생산을 정상화하는 문제와 석탄생산을 늘리는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빠른 시일 내에 수천 정보의 농경지를 추가로 개간하며 원산염소목장과 같은 전망성 있는 축산기지를 곳곳에 건설하여 인민생활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함.

1월 11일자 <민주조선>은 각 지방인민위원회의 추진사업에 대해 보도

   황해남도 배천군인민위원회

 - 현재 배천군 인민위원회 일군들은 대중들을 적극 이끌어 농촌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군 차원의 소농기구전시회를 조직하고 모범적인 단위들의 경험을 소개선전하면서 수많은 영농자재와 소농기구를 마련하여 농촌에 보내주고 있음. 이와 함께 올해 20동에 100여 세대의 살림집 건설계획을 세웠으며 군소재지와 농촌마을, 거리를 미화하기 위해 해당 자재와 물자를 자체적으로 확보해나가고 있음.

   황해남도 옹진군인민위원회

 - 화학공장, 종이공장, 도자기공장 등 지방공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옹진군인민위원회는 살림집, 염소목장 건설도 계획하고 있음.

   남포시 강서구역인민위원회

 - 강서구역인민위원회는 일군별로 대상을 정해 경제조직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장공장에 나간 일군들은 기술개건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70톤 규모의 된장증자공정과 끓음층보일러 완성을 위해 제기되는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음. 한편 청산리에서는 농촌살림집 건설과 지대정리 및 도로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구역 내 각 기관, 기업소에서는 지대정리와 살림집 건설을 위한 기초파기과제를 효과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있음.

1월 11일자 <민주조선>은 각지의 거름생산 동향에 대해 보도

 - 남포시 룡강군 옥도협동농장은 작업반에서 거름생산일정계획을 높이 세우고 역량을 집중해 거름생산작업을 수행하고 있음. 특히 제1, 3작업반에서는 새로운 퇴적장을 만드는 등 거름생산실적을 올리고 있음.

 - 황해남도 벽성군 읍협동농장 과수작업반은 과일나무의 수확률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정보당 평균 60톤의 거름을 공급한데 이어 올해에도 과일밭에 거름을 내기 위해 거름생산에 힘을 쏟고 있음.

1월 11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올해 알곡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황해북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농장원들의 궐기모임이 10일 현지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

 - 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올해농사를 잘 짓기 위해서 인력과 수단을 동원하여 논밭 정보당 수십 톤 이상의 질 좋은 거름을 내고 우량품종의 종자를 많이 심으며 이모작재배면적을 확장해야 한다고 말하였음. 또한 농업기술자의 역할을 강화하고 각 농작물의 특성과 영농공정에 따라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실시하며 대중적 기술혁신운동을 벌려 기계화비중을 높이는 문제에 대해 지적하였음. 이와 함께 초식가축을 대대적으로 사육하여 축산물 생산을 늘이고 과수업, 잠업을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1월 12일자 <로동신문>과 1월 14일자 <민주조선>은 제7차 김정일화전시회가 평양에서 개최된다고 보도

 - 2월 12일부터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제7차 김정일화전시회는 김정일화를 재배하고 있는 내각 위원회, 성, 중앙기관들과 무력기관, 도 단위들, 개별적인 근로자들, 해외동포들, 세계 여러나라의 화초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이 참가하게 됨.

1월 13일자 <로동신문>과 1월 14일자 <민주조선>은 새해를 맞아 황해남도, 남포시 군중대회가 진행되었다고 보도

   황해남도에서

 - 황해남도군중대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올해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루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농업부문에서 당의 농업방침을 관철하며 당면한 농사차비를 서둘러 끝내고 농사를 잘 지어 토지정리의 성과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함.

   남포시에서

 - 남포시군중대회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국방공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토지정리를 앞당겨 끝내는 문제와 함께 당의 농업혁명방침에 따라 농업 증산을 이루고 경제관리를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함.

1월 15일자 <로동신문>과 1월 14일자 <민주조선>은 김일성의 사리원트랙터부속품공장 현지지도 30주년 기념보고회가 13일에 진행되었다고 보도

 - 1973년 1월 14일 사리원트랙터부속품공장을 방문한 김일성은 공장건물 면적과 설비 대수, 생산능력 등 공장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설비와 인력, 자재를 보충하도록 조치하였으며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을 살펴주었음. 또한 김일성은 공장의 가동률을 높여 트랙터부속품을 생산하여 농촌에 충분히 공급할 수 있도록 공장 운영 방향을 밝혀주었음.

 - 보고자는 김일성의 현지지도가 공장의 농촌기술혁명과업 수행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였으며 농기계 공업발전의 지침을 마련해주었다고 강조하고 공장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김일성이 제시한 강령적 과업 관철에 나서 이룬 성과에 대해 지적하였음.

 - 공장은 지난기간 대중적 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실현하였으며 현지지도 당시에 비해 생산능력은 1.3배로 확대하고 부속품의 종류는 2.5배로 증가시켜왔음. 또한 수십 대의 설비를 자체로 제작하여 전 공정을 완비하고 1,000여 건의 기술혁신안을 받아들였음.

 - 보고자는 김일성의 현지지도에서 제시된 과업을 보다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사업을 실시하여 각종 트랙터부속품을 더 많이 생산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1월 14일자 <로동신문>과 1월 15일자 <민주조선>은 지난해 전국 각지 207개 단위를 현지지도한 김정일의 행보에 대해 보도

 - 지난해 석달에 가까운 79일 동안 현지지도를 한 김정일은 120개의 인민군부대들과 관하단위들을 방문하였고 6월과 10월에 한 인민군부대농장을 찾아 인민군대가 앞장서서 이모작을 실시하도록 하는 등 나라의 농업생산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였음.

 - 자강도, 량강도, 함경남도, 평안남북도, 강원도 등 각지의 공장과 농촌, 마을을 현지지도한 김정일은 완공된 개천-태성호물길과 대각청년언제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관개체계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완성하도록 전망을 제시해주었음. 량강도 대홍단군을 두차례나 방문한 김정일은 감자농사혁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끌어냈으며 평안북도 구성시 남산협동농장을 찾아 메탄가스화 실현을 위한 구상을 제시하였음.

 - 대동강맥주공장, 삭주식료공장, 구성닭공장을 비롯하여 북방 산간오지의 유치원, 중학교, 평범한 노동자의 살림집 등으로 이어진 김정일의 현지지도에 고무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해 강성대국 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루었음.

1월 15일자 <민주조선>은 각지의 사업추진 동향에 대해 보도

 - 개성시 장풍군인민위원회는 군내 경공업 공장들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조직정치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살림집과 염소목장 건설사업을 성과적으로 진행하고 있음. 이 밖에도 세골리를 중심으로 가곡리, 장좌리, 구화리에 대규모 염소목장 건설과 풀판 조성, 윤환선도로를 완공하기 위해 공사작업을 진행 중에 있음.

 - 평안남도 평성시는 올해 농업 증산을 위해 논밭에 거름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거름생산과 운반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음. 상하수도사업소, 종이공장, 시급양관리소 등에서도 군중적으로 거름생산작업에 나서 백송, 자산, 봉학협동농장 등 시내 주변 협동농장들에 수천 톤의 거름을 실어다 주었음.

1월 14일자 <로동신문>과 1월 15일자 <민주조선>은 새해를 맞아 농근맹원들의 궐기모임이 12일 평안남도 숙천군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

 - 평안남도 숙천군 읍에서 진행된 농근맹원들의 궐기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농업생산이 강성대국 건설의 천하지대본임을 강조하고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관철하여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이며 이모작, 감자농사 면적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고 초식가축 사육을 추진해나가는 문제에 대해 언급하였음.

1월 15일자 <로동신문>과 <민주조선>은 새해를 맞아 공장, 기업소 종업원들과 농장 농업근로자들의 궐기모임이 각지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

 - 평양기초식품공장에서 진행된 궐기모임에서는 효율적인 기업관리를 통해 기초식품 생산을 늘이는 것과 함께 구내에 1,6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생산문화, 생활문화를 확립해나가는 문제를 강조하였음.

 - 룡성닭공장에서 진행된 궐기모임에서는 우량품종의 닭을 확보하고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고기와 달걀생산을 늘임으로써 근로자들의 식생활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황해북도 사리원시 정방협동농장에서 진행된 궐기모임에서는 좋은 종자를 확보하고 이모작 재배면적을 확장하며 논밭에 거름을 많이 공급하여 정보당 수확고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 량강도 대홍단군 신덕농장에서 진행된 궐기모임에서는 올해 감자농사에서 큰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당면한 새해농사차비를 빈틈없이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 황해남도 청단군 청정, 강원도 안변군 풍화, 평안남도 평원군 원화협동농장에서 진행된 궐기모임에서는 토지정리된 농경지에서 알곡증산을 달성하며 초식가축을 대대적으로 사육하며 채소와 과일생산에서 큰 성과를 이루어야 한다고 지적하였음.

5. <민주조선>의 농업관련 기사 목록

1.1 (수)

*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위대한 선군기치 따라 공화국의 존엄과 위력을 높이 떨치자

1.4 (토)

* <사설> 올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 새해 첫날 더 많은 닭알을 생산

*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겠다

1.5 (일)

* 사회주의농촌을 힘 있게 지원

* 공동사설을 피 끓는 심장에 받아 안고

* 새해공동사설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 있게 : 함경북도인민위원회에서

1.7 (화)

* 인민군군인들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로 : 평강군에서

* 인민적인 보건시책이 은을 내게 : 시중군인민위원회에서

* 전투적기백 약동한다 : 황해남도안의 협동벌들에서

* 새해공동사설을 받들고 두벌농사준비를 착실히 : 금야군 읍협동농장에서

* 주식물로 좋은 감자음식

1.8 (수)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평안북도 농업부문 현지지도 30돐기념 보고회 진행

1.9 (목)

* 뜻깊은 올해를 대담한 공격전의 해, 거창한 변혁의 해로 빛내이자 : 평안북도, 함경남도, 량강도군중대회와 철도성 종업원궐기모임 진행

* 신심 있는 작전으로 : 농업성에서

* 전망성 있는 감자명산지로 : 백암군에서

* 목표를 높이 세우고 : 부전군인민위원회에서

1.10 (금)

* 모든 분야에서 주체의 선군사상과 로선을 철저히 구현해 나가자 : 평안남도, 함경남도, 량강도군중대회와 철도성 종업원궐기모임 진행

* 사회주의농촌은 새해농사차비로 들끓는다

* 뜨거운 애국의 열정 안고 : 원산시국토환경보호관리부에서

* 사회주의농촌을 힘 있게 지원 : 량강도에서

1.11 (토)

* 고난의 행군 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여 영웅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떨치자 : 자강도, 황해북도, 강원도군중대회 진행

*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관철하기 위하여 : 지방인민위원회들에서

* 거름더미에 농사군의 애국심이 있다

* 올해 알곡생산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농장원들의 궐기모임 진행

1.14 (화)

* 제7차 김정일화전시회가 평양에서 열리게 된다

* 선군사사에 기초한 우리의 일심단결을 철통같이 다지자 : 황해남도, 남포시군중대회 진행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리원뜨락또르부속품공장 현지지도 30돐 기념보고회 진행

1.15 (수)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난해 전국각지 207개 단위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작전도 실천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 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 각지 공장, 기업소, 농장들에서 계속 진행/농근맹원들 궐기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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