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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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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첨단 농업을 이끌 투자!, ICT 기술교육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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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첨단 농업을 이끌 투자!, ICT 기술교육 본격 시작! 
- 작년 토마토로 시작, 금년에는 딸기, 버섯, 양돈까지 대폭 확대  -
 
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세계적 수준의 첨단 ICT 기술을 배울 수 있는 ‘16년「 품목특화 전문교육」을 3월 30일(수) 토마토대학 1기 입교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한다.
 ❍ 농식품부는 국내 최고 수준의 ICT 활용 능력을 배울 수 있는 토마토대학을 ‘15년 처음으로 도입・운영*하였는데, 
     * 토마토 수경재배 경력이 3년 이상이며, 전문기술력을 보유한 농업인들이 주로 참여
 ❍ 수료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현장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며, 금년에는 수출전략 품목인 딸기, 버섯, 양돈까지 대폭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 ‘15년 토마토대학 수료생 만족도는 4.52점(5점 만점)으로 긍정적 응답이 높았으며, 작물모니터링, 복합환경관리 등 ICT 시설 활용 역량이 평균 18% 상승
 
ㅁ 「품목특화 전문교육」은 첨단농업을 선도할 정예농업인 양성을 위해 ICT 첨단기술 활용교육이 현장 문제해결 중심의 컨설팅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기존 교육과정과 차별화된다.
 ❍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생산성과 소득향상을 목표로 교육생 농장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강사가 실습, 컨설팅, 토의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SNS 학습조직을 운영하여 실시간으로 강사와 교육생들간 노하우와 지식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 특히, 올해에는 해외농업전문가 초청교육과 국외연수를 연계하여, 우수 교육생들에게는 선진국의 첨단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ㅁ토마토는 3월부터 8월까지 총 4기, 딸기는 5월부터 9월까지 총 4기, 버섯은 5월부터 9월까지 총 2기(1기: 느타리, 2기: 새송이)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양돈은 구제역 상황에 따라 교육시기를 조정 중에 있으며 총 4기 과정을 운영한다.
    * ICT 기술 활용도 제고를 위하여「시설 및 설비제어」,「복합환경관리」, 「양수분관리」,「ICT 기반 경영관리」,「번식․분만․질병관리」등 내용 포함
 
ㅁ 국내 최고 ICT 교육 과정에 맞게 교육생은 전문 지식과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농업인 위주로 선발하는데, 이를 위해서 해당 품목을 3년 이상 재배・사육한 경력과 ICT 시설 보유 수준 등을 평가 기준으로 적용한다.
 ❍ 현재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토마토대학 1기 교육생까지 모집을 완료하였으며, 토마토 2~4기, 딸기․버섯․양돈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교육생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 교육과정에 관심 있는 분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홈페이지(www.epis.or.kr)와 농업인력포털(www.agriedu.net) 공지사항에서 세부교육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농업인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happydime@epis.or.kr) 또는 팩스(044-861-8839)로 제출하면 된다.
 
ㅁ 3월 30일(수) 토마토대학 1기 입교식은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 실용농업교육센터에서 개최하며, 교육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이후「ICT 원예 농업 필요성 및 사례」,「온실 시설 및 설비 구성관리」 등의 정식교육이 바로 진행된다.
 ❍ 토마토대학 1기 교육생 중 최연소자인 청년농업인 정무진(31세)씨는 “전북농식품인력개발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토마토 재배과정을 수료하였으나, 최고 기술에 대한 배움의 의지가 커 농업마이스터대학에서 토마토를 전공한 아버지(정사연, 67세)의 권유로 본 교육을 참여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세계적 수준으로 품질과 생산성을 높여 우리 농업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교육생들이 ICT 첨단기술과 스마트팜이 현장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우리 농업의 첨단화․전문화를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하면서, “올해 교육 성과와 현장의 요구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내년에도 품목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첨부파일을 참고하세요.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http://www.maf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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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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