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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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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등 2016년 농식품 수출 81억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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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부 장관 주재 7개 기관(농식품부․농진청․산림청․농관원․검역본부․aT․농협) 「농식품 수출확대 합동 업무보고」 개최
 ◌ 일시 및 장소 : ‘16.2.4(목) 14:30~15:00, 우일팜(경기 화성시)
 ◌ 참석대상 : 농식품부 장관(주재), 농진청장, 산림청장, 농관원장, 검역본부장, aT 사장, 농협 농경대표․축경대표, KREI, 충북도, 수출농가․업체 등 20여명
 ◌ 주요내용 : 농식품 수출 유관기관별 ‘16년 수출확대 계획 보고 및 토론
   - (수출목표) ‘16년 농식품 수출 81억불 달성(중국 14억불, GCC 5, 일본 13)
   - (추진체계) 수출개척협의회․수출비상점검 TF(월 1회), 품목별 수출동향 점검회의(주1회) 등 점검체계를 강화, 유관기관별 기능 하에 역량 총 결집
   - (지원계획) 우리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부터 마케팅까지 수출 전단계에 걸친 일관지원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2.4일(목) 경기 화성의 토마토 수출업체인 우일팜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 산림청, 농림축산검역본부(이하 검역본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aT, 농협중앙회와 농식품 수출업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필 장관 주재로 유관기관별 ‘농식품 수출 업무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기존에 산하기관과 유관기관 업무보고는 기관별 추진 계획에 대해 일괄적으로 보고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나, 단일 주제(농식품 수출)로 기관들간 협업방안을 논의한다는 점에서 금번 보고회가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 농식품 수출에 있어 컨트롤 타워 역할은 농식품부가 하지만, 유관기관들도 기관별 기능 하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는게 농식품부측의 설명이다.
 ○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16년 농식품 수출 81억불 달성」이라는 공통목표를 설정하고, 유관기관들간 협업하여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 이동필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부진과 저유가 등으로 1월말 기준, 국가 전체 수출이 18.5%나 감소했으며, 농식품 분야도 감소폭이 5.9%에 달한다”고 지적하며, “현 시점이 수출에 있어 국가 위기상황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16년 농식품 수출 81억불 달성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각 기관들이 정교한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야 된다.”고 강조했다.
 
□ 보고회는 농식품부의 “농식품 수출 확대 추진계획”을 시작으로 수출단계(①생산 및 상품화, ②품질․안전성 관리, ③검역․통관․물류, ④마케팅․정보조사)에 따라 산림청 - 농진청 - 농협 - 농관원 - 검역본부 - aT의 순으로 보고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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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림축산식품부 (http://www.mafr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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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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