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수액 음료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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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연구원이 대나무 수액을 음료화하는데 성공했다. 이에따라 전국면적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지역의 경우 대나무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여 담양군 등 도내 대나무 주산지 농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나무 수액은 동의보감 등 한의서에 이뇨작용과 고혈압, 소아경풍, 뇌졸중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적고 있다. 일부 판매처에서 1말(18ℓ)에 10만원의 고가로 거래되고 있는데 전국 7천596㏊의 대나무밭에서 연간
4천700t의 수액을 채취해 130억원의 농가소득이 기대되고 있다. - 자료출처 : 산림청 행정관리담당관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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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림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