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잃어 버린 밥상을 찾아서 월례초청강연 개최

‘잃어버린 밥상을 찾아서’ 월례초청강연 개최

연구원은 9월 29일 대회의실에서 온생명평생교육원 김인술 회장을 초청, 월례초정강연회를 가졌다.

특강에 앞서 최정섭 원장은 취임 1년을 맞아 “사람이 경쟁력이다”라고 말문을 열며 한 사람 한 사람의 경쟁력보다 “연구원이 경쟁력이 있다”는 말을 듣자고 당부했다. 최 원장은 “그 동안 열린 마음으로 경영을 했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열린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온생명평생교육원 김인술 회장이 ‘잃어버린 생명의 밥상을 찾아서’란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김 회장은 웰빙, 질병에 대해 정의하며 병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밝혔다. 병의 대책으로 음양오행(陰陽五行)이 조화되고 갖춰진 식생활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우리 땅에서 나는 농산물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몸에 약이 된다는 원리를 강조하였다. 또한 생태적인 옷과 숨쉬는 집 등 주(住)생활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건강을 위해서는 풍토합일된 생활로 안전한 먹을거리로의 식생활, 자연 친화적인 생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음양오행 자연식에 대해 설명하여 직원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