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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농업인을 육성하는_정선농산물종합가공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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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농업인을 육성하는 

정선농산물종합가공센터 



산골짜기 농촌, 농산물 판매가 주 소득원 

강원도 정선군은 배추, 곤드레, 옥수수 등의 생산과 유통이 중심 산업인 전형적 인 농촌 지역이다. 보통의 농촌 지역처럼 주민 대다수는 농산물을 수확하면 농협이나 유통 상인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을 따를 뿐 가공품을 만들어 파는 농민은 소수에 그쳤다. 그 결과 농사에 투입된 노력에 비해 제값을 받지 못하는 경 우가 많아 정선 농민들의 소득이 낮았다. 


6차 산업의 중심…효자상품 배출로 농가소득 향상 

센터가 배출한 가장 큰 효자상품은 연간 매출액 2억 원을 거뜬히 넘기고 있는 ‘곤드레톡’이다. 정선에서 많이 재배되는 곤드레는 그동안 말린 상태로 판매해왔다. 그러다 보니 요리하기 위해서 장시간 물에 불려야 하는 취약점이 소비 확대 의 걸림돌이었다. 이때 한 농가에서 씻은 쌀에 바로 넣어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도록 고안한 편이식품 아이디어를 가지고 센터를 방문했다. 농가와 가공센터는 여러번의 시행착오 끝에 2016년 12월 장시간 소요되는 건조 곤드레의 불편한점을 개선하는 방안을 찾아냈다. 곤드레 잎을 원료로 하여 세척과 건조, 절단 과정 을 진행한 후 덖음, 유념 과정을 반복하고 건조시켜 가정에서 쉽게 곤드레밥을 지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덖음곤드레 제조방법’을 특허 출원하고 상품으로 만들었 다. 씻은 쌀에 바로 톡 넣어 요리할 수 있는 ‘곤드레톡’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에서 공식 기념품으로 선정될 만큼 품질과 맛을 인정받았고,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서 현재는 농가소득 향상뿐만 아니라 센터의 농가당 매출액을 끌어 올리는 1등 공신이 되었다. 


농산물 가공에서 창업 지원까지, 맞춤형 지원

센터는 농산물 가공을 돕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농가의 창업에도 팔을 걷고 나섰다. 창업 지원을 신청해 적격 여부가 결정된 농업 인은 센터와 약정을 체결한 뒤 입주하게 되면 제품 개발부터 생산, 유통에 이르는 모든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농가마다 별도의 사무실을 만들지 않고 가공센터 내의 공동 사무실을 활용해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본 사례는 2019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정책 우수사례집에서 소개한 내용입니다.

*첨부파일 또는 보고서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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