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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북도-도로공사, 직거래 활성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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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도로공사, 직거래 활성화 협약 최종편집일 2015-11-24 전라북도와 한국도로공사전북본부가 18일 도청에서 직거래 활성화를 모색키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고속도로 휴게소 내에 설치된,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장기적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바꾸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접근성이 좋은 장소를 제공해 기존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과는 차원이 다른 직매장을 우선 2016년 상반기 중 이서휴게소 상행선에 개장을 추진한다. 나아가 지역축제 활성화로 관광산업 진흥을 이끌고 창조경제 휴게소 확대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속도로 건설·개장 및 도로표지판 정비 사업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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