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생활]농어촌공사전북본부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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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전북본부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활동 최종편집일 2015-10-27 한국농어촌공사전북지역본부는 21일 전주시 완산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이길용 할아버지 댁에서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 고쳐주기 행사는 지붕 노후로 물이 방안으로 흘러 들어와 거주가 불편한데도 홀로 거주하고 계신 할아버지를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 30여명의 본부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김학원 본부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소외계층에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은 행복 농어촌 건설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농어촌의 어려운 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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