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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강원농기원, 농업인 농작업 사고·질병 등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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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기원, 농업인 농작업 사고·질병 등 안전교육 실시 최종편집일 2015-10-05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흥규)은 최근 도농기원 대회의실에서 농작업 사고와 질병으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작업 안전사업 참여자 110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보건교육’을 했다. 농작업 안전사업은 고령화·여성화 돼가는 농촌의 농작업 안전관리, 환경개선 편이장비 보급, 농작업 안전모델마을 육성,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등의 시범사업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이강형 강원도 보건정책과 역학조사관의 ‘농업인의 감염성질환 예방법’, 이훈 산업안전보건공단 팀장의 ‘농작업 산업재해 예방’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도농기원은 그동안 농업인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농작업 안전모델 마을(15곳), 환경개선 편이장비(87개), 농작업 안전보건 전문위원회 운영 등 농작업 안전사업과 교육을 병행해 농작업 부담률은 60%, 자각적 피로율은 65% 각각 줄이고, 작업시간을 단축시키는 등의 성과를 냈다. 춘천=김명신 기자 mskim@nongm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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