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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창원서 법률 이동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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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법률 이동상담실 운영 최종편집일 2015-09-09 NH농협 경남 창원시지부(지부장 김치환)는 2일 경남테크노파크에서 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과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 조합원 및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들의 법률적 불편과 소비자문제 해소 등을 위해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동상담실은 한국소비자원 강남기 차장의 ‘소비자 피해예방 방안’과 대한법률구조공단 김민호 변호사의 ‘농업인을 위한 생활법률’에 대한 강의와 상담으로 진행했다. 강 차장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사례를 들어가면서 대응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또 김 변호사는 계획도시인 창원지역 조합원들의 관심사항인 상속문제를 구체적인 사례까지 소개하면서 재미있게 설명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창원=이종은 기자 socclee@nongm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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