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용인농협,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후원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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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협,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후원금 500만원 전달 최종편집일 2015-09-02 경기 용인농협(조합장 조규원·사진 왼쪽)은 8월17일 농협 본점에서 용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안희정·〃오른쪽)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용인농협은 2013년부터 용인농협 파머스마켓 매장 안에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문화식품 전용코너’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의 일부를 해마다 다문화가정을 위해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17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규원 조합장은 “농어촌지역 다문화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지원이 우선시 돼야 한다”며 “다문화가정을 위한 맞춤사업을 발굴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희정 용인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 후원금이 위기를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과 연말 ‘다문화가정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등에 소중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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