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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순천농협·선암요양병원…의료서비스제공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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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농협·선암요양병원…의료서비스제공 협약식 최종편집일 2015-08-31 전남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사진 앞줄 왼쪽 세번째)과 선암요양병원(원장 박근홍·〃네번째)은 25일 업무협약식을 갖고 농업인 조합원을 위한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농협과 요양병원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암요양병원에서 가진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촌사회의 고령 가속화에 따른 의료비 부담 경감에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은 의료봉사활동 등 사회환원사업을 적극 펼쳐 지역에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모범적인 기관이 되기로 결의했다. 강성채 조합장은 “순천시 상사면에 위치한 선암요양병원은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 100여명과 310여병상 규모의 노인 암치료 및 장기요양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양·한방 협진병원이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인 조합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순천농협은 풍요로운 농촌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박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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