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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생활기반]부안군, 2017년도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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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17년도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지역 선정
노후 상수관망정비로 건강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 기반 마련

2016-09-02
 

부안군은 환경부에서 공모하는 2017년도 노후상수관망정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김종규 부안군수가 부안군 일원에 건강한 수돗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해결하고자 관계부처인 환경부를 수시로 방문, 설득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또한, 지난 2016년 5월에 부안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선정으로 총사업비 384억원(국비 269, 지방비 115) 등 국가예산 확보로 지역주민 편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68억원이고 사업물량은 부안 등 3개 급수구역의 관망정비 57.5㎞이며, ‘17년의 사업비는 5,520백만원 (국비 3,864 지방비 1,656)을 투입해 부안군 일원의 노후 상수관로정비로 6만여명의 부안군민 및 매년 우리 군을 찾는 1천만여명의 탐방객에 건강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노후 상수관로 정비로 지역개발여건 향상과 지역주민편익이 크게 증대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부안군 맑은물사업소장 이종대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2016년 9월중으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일괄방식(설계+시공)으로 상수도 전문기관과 위탁계약하여 2017년 11월중 사업착공후 2021년까지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라일보 최규현 기자  cky7852@hanmail.net
http://www.jeolla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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