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중학생 ‘진로체험버스’ 운영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가 올해 전국 1228개 중학교를 찾아간다. 최종편집 2016-03-07
교육부는 올 3월 새학기부터 전면 도입된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농산어촌지역 중학생들의 직업체험을 도와주는 진로체험버스를 4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간·기말고사 부담을 덜어주는 대신 토론·실습 수업이나 직장 체험활동 등에 집중하면서 적성을 찾게 도와주는 제도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앞으로도 농산어촌 소재의 학교가 자유학기제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상일 기자 csi18@nongmin.com
출처 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61333&page=5&ar_part1=01&ar_part2=&ar_typ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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