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목록

주요컨텐츠

관련기사 

제4유형
관련기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게시일 정보 제공
[경제]남원시 “친환경농업 1번지로 거듭나자”…86억5600만원 투입
982

남원시 친환경농업 1번지로 거듭나자865600만원 투입

 

최종편집일 2016-01-18

 

남원시가 친환경농업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해 친환경직불금, 유기질비료, 친환경농업인증비 등 865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친환경농업 육성에 발 벗고 나섰다.

 

특히 저농약농산물이 지난해 인증효력이 만료됨에 따라 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농산물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품목의 소비자 맞춤형 농촌체험을 추진, 지난해 전국에서 15000여명이 농촌 체험현장을 다녀갔으며 올해 3800만원을 투자, 친환경 딸기, 오이, 곤달비 등 현장 생태체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미래 꿈나무들에 대한 친환경농산물 인식과 건강 증진을 위해 24100만원을 들여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미래 농업의 방향은 생태 환경농업의 농산물 안전성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면서 남원의 고품질 명품 농산물 생산 기반을 확대해 전국에서 제일 잘사는 농촌 건설에 모든 행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출처: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516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