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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북도청에 로컬푸드 판매·홍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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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에 로컬푸드 판매·홍보 공간

최종편집일 2015-12-14
 
, 체험판매장 개장14개 시·군 농산물 전시 전북농협이 운영 맡아
 
로컬푸드 체험판매장이 전북도청사에 입성했다.
 
전북도(도지사 송하진)8일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위한 전라북도 로컬푸드 체험판매장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로컬푸드 판매와 홍보에 나섰다.
 
이날 개장한 로컬푸드 체험판매장은 도청사 1층 옛 전북홍보관 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 내 14개 시·군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특산물 400여 품목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전북도는 앞으로 어린이와 학생·주부 등을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체험행사를 월 4회 주기적으로 실시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로컬푸드 판매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로컬푸드 체험판매장을 통해 단순한 판매와 체험뿐 아니라 도시민과 농가 간의 상생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판매처를 확보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가기로 했다.
 
도청사 로컬푸드 체험판매장 운영은 전북농협지역본부가 맡고 신선채소류는 동김제농협(조합장 장창호), 기타 농특산물은 _농협유통 전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지사장 유영삼)에서 공급하게 된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라북도 로컬푸드 체험판매장은 전북 농산물에 대한 홍보뿐 아니라 안전한 농산물 직거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 우수 농산물을 열심히 알리고 소비하는 데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주=김윤석 기자 trueys@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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