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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용수부족 6개 시·도 100억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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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부족 6개 시·도 100억원 추가 지원 최종편집일 2015-10-28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이 예상되는 103개 지역(3만㏊)에 용수확보대책비 100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 지역은 예상강수량을 평년의 50%로 가정했을 때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6개 시·도(인천·경기·충북·충남·전북·경북) 저수지 급수 구역에 집중돼 있다. 이번 지원으로 대규모 농업구역이면서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인천 강화 북부지역, 충남 보령 부사호, 경북 문경 경천저수지 등에 대한 특별대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역별 국고 지원액은 충남이 35억원으로 가장 많고, 인천 26억원, 전북 13억원, 경북 15억원, 충북 8억7000만원 등의 순이다. 남우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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