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북도, 2기베이비부머·은퇴자 6차산업 창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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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기베이비부머·은퇴자 6차산업 창업학교 최종편집일 2015-10-27 경북도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문경STX에서 베이비부머·은퇴자 등 76명(경북 45, 타시도 31)을 대상으로 제2기 ‘베이비부머·은퇴자 6차산업 창업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창업학교는 농림·수산(1차산업), 제조·가공(2차산업), 문화·관광·체험·서비스(3차산업) 등을 연계한 6차산업 붐업 조성 및 창업 실패 최소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 상반기 처음 실시한 6차산업 창업학교 운영 모델은 지난 8월 행정자치부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정부3.0 ‘생애주기 서비스제공 공모사업’ 결과 장려상을 수상(특별교부세 5천만원 인센티브), 타 시‧도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김중권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베이비부머·은퇴자들이 이번 6차산업 창업학교를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경상북도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박두경 기자 parkdk@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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