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안성농협, 결혼이민여성 가베지도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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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농협, 결혼이민여성 가베지도자 교육 최종편집일 2015-09-30 10여명 자격증 취득 경기 안성농협(조합장 오영식)은 지난 9월5일부터 13일까지 결혼이민여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베지도자 자격과정’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가베는 독일의 교육학자 프뢰벨이 고안한 공·세모·네모를 기본으로 한 도구를 활용해 어린이들의 수학적·과학적 두뇌활동을 돕는 놀이교재로, 안성농협은 지역 내 결혼이민여성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원활한 자녀교육을 돕기 위해 이 과정을 개설했다. 오영식 조합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우리 지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과정을 개설했다”며 “앞으로도 안성농협은 결혼이민여성과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성=백연선 기자 white@nongmi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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