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목록

주요컨텐츠

관련기사 

제4유형
관련기사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게시일 정보 제공
[경제]전북 농촌중심지활성화 국비 529억 확보
1160
전북 농촌중심지활성화 국비 529억 확보

최종편집일 2015-09-25
 
전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2016년 농촌중심지활성화 신규 공모사업에 도내 9개 시군 12 읍면이 선정돼 향후 5년 동안 국비 529억원을 지원받게 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도내 12개 읍면은 남원시 운봉읍·금지면, 군산시 옥산면, 익산시 용안면, 정읍시 이평면, 김제시 금산면, 완주군 삼례읍·이서면, 진안군 정천면, 무주군 설천면, 부안군 백산면 등이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기존 인프라 구축 위주의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을 개편한 사업으로 복지·문화·경제 등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인근 배후 마을 과의 접근성을 확대해 읍면과 주변 마을이 관련 서비스를 함께 이용, 농촌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도 관계자는 고령화와 도시로의 인구 유출로 침체된 읍면소재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에서 이주해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공모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