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인천농협, 다문화가정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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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 다문화가정 어린이 전통문화체험 최종편집일 2015-09-04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최인태)는 8월29일 ‘다문화가정 어린이 한국전통문화체험 캠프’를 열었다(사진). 행사에는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와 강화교육지원청의 추천을 받은 다문화 어린이 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농협 쌀 박물관을 방문해 삼색현미 주먹밥과 과일꼬치 등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실습하고 농경역사탐험 전시실을 관람했다. 또 남산골 한옥마을에 들러 예절교육과 전통 매듭공예를 체험하며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한국 문화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인태 본부장은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인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 건강한 후계 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농협과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농촌체험학습 기회를 마련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인성교육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인천=이인아 기자 inahlee@nongmin.com 출처: http://pdf1.nongmin.com/src/article_view.htm?pg_id=20150904630001&ar_id=255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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