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수입으로 향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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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작성일: 2022.11.30. 원문작성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우즈베키스탄은 2023년 7월까지 밀가루를 추가한 육류, 생선, 유제품, 과일, 식물성 기름 등 20여 종의 기초식품 수입에 대한 무관세 제도를 연장함. 우즈베키스탄의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서명한 해당 법령은 11월 18일 문서의 규제 데이터베이스에 게시됨. 면세 수입 허용 품목에는 아래 22개 품목이 포함됨.
- 식용 가축 부산물; - 생/냉장/냉동육류; - 신선 생선, 건조된 생선, 소금에 절인 생선, 생선 살코기 - 우유, 생크림, 연유, 버터, 등 우유 함량 지방과 기름, 유제품스프레드; - 생, 조리된, 익힌(30%) 달걀; - 곡물 함량 가공제품; - 생, 건조된 바나나; - 생, 건조된 감귤류 (레몬 제외); - 볶은 원두커피, 안 볶은 원두커피, 카페인 함량 커피, 카페인 제거 커피, 커피 대용품; - 무게 3kg 이하의 상업용 포장 차류; - 야자, 콩, 유채씨, 겨자 및 땅콩기름 및 화학 조성을 변경하지 않은 다양한 분획; - 동물 또는 식물성 지방, 오일 및 분획물, 식품 마가린 및 식물성 지방으로 제조된 완제품 (1516 HS코드에 해당하는 식품성 지방, 분획물 제외); - 코코아 비함량 밀가루, 곡물 또는 전분 가공제품; - 맥아추출물; - 타피오카 및 다양한 형태의 전분으로 제조된 대용품; - 효모균.
공식 통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2022년 1~9월 식품 수입이 24억6천5백만 달러로 36.8% 증가했음. 카자흐스탄은 8억 9천만 달러(1.43배 성장, +36.2%)로 수출국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5억 9천만 달러(성장률 18.4%, 전체 식품 수입량 점유율 24%)로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식품 수출국 2위를 차지함. 브라질은 1~9월에도 3억6천백만 달러(1.4배, 14.7%)로 3위 안에 듦.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식품 수입품 목록에는 밀과 밀가루, 마가린, 식용유, 설탕, 감자, 육류 및 유제품, 커피, 코코아가 포함되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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