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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대한 검색결과는 총 474건 입니다.

연구보고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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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 기반 가축전염병 효율적 대응 방안 연구(2/2차년도)
    송우진, 김경진; 문홍성; 김현중; 정민국; 박문수; 조재성; 유대성; 엄지범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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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업무 (4)

농촌경제연구원 직원/업무
이름 부서 직급 담당업무 연락처 이메일 자세히
성진석 학술정보팀 책임전문원 061-820-2212
한근수 디지털정보실 책임전문원 디지털정보실 업무 총괄 061-820-2266
김원태 관측디지털분석팀 전문위원 인공지능 활용 관측 고도화 061-820-2245
김라이 관측디지털분석팀 전문연구원 원격탐사(항공촬영, 위성) 사업 기획 및 운영 061-820-2319

농정포커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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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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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ffects of Crop Commercial Orientation on Pro...
    Adam Bekele, Kassa Belay; Belaineh Legesse; Tesfaye Lemma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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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소식 (182)

  • ‘책임정부’ 시대의 ‘균형적인 농정’ 되려면

    농민신문 기고 | 2025년 6월 23일김 병 률(한국농촌경제연구원 명예선임연구위원)누구나 느끼는 바지만, 요즘 국제 정치경제 질서를 보면 자유주의 국가들과 전체주의 국가들 모두 ‘강력한 정부’가 아니면 힘을 못 쓰는 시대가 됐다. 군비 경쟁과 우주정치적 경쟁이 그렇고 인공지능AI 패권 경쟁도 점입가경이다.우리나라가 처한 현실도 세계의 정치경제 상황에 뒤쳐질 수 없는 중요한 시기인 것이 분명하다. 사회와 경제에 책임을 지고 정책을 수립·실행해 결과에 책임을 질 정도로 강력한 주도력을 발휘할 수밖에 없다. ‘책임지는’ 정부는 그만큼 부담스럽고 걱정스럽기도 하다. 이젠 각 분야에서 책임지는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할 때가 됐다. 이제 좌나 우로 쏠림이 없고 중심을 잡는 균형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농업정책을 돌아봐도 책임 농정을 추진할 체계와 제도의 ‘제로베이스’ 검토와 재정비가 이뤄져야 한다. 농민 고령화와 인력부족이라는 취약한 농업·농촌 기반과 다수의 영세소농, 소수의 선진농이 섞여 있고, 각자 이해관계가 얽혀 있거나 매몰돼 있는 수많은 농민단체들의 색다르고 데시벨 차이가 큰 목소리들을 모두 담아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무엇보다 농업정책을 ‘균형적인 정책’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 미래 성장산업 부문과 미래 주도세대 분야(혁신주도 부문)에 대해서는 규제를 최소화하고 무한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아줄 필요가 있다. 한편으로 농민의 다수를 이루는 대중적인 농민과 고령농·취약농·영세소농 등 취약한 부문은 혁신주도 부문과 별도로 정부 주도의 지원과 보조를 통해 ‘안정’ 중심의 정책을 추구해야 한다. 즉 농민을 구분(세분화)해 ‘맞춤형 정책’을 디자인하고 추진할 필요가 있다. 이를 ‘이원(二元) 정책(dual policy)’이라 할 수 있다.실은 그동안의 정책 중에는 대중지향적이며, 심한 표현으론 포퓰리즘적인 인기 영합 정책의 성격을 갖는 경우가 종종 추진된 바 있다. 전문가들 눈에 분명히 상충된 효과가 나타나는 정책들이 동시에 추진된 경우도 있으며, 벌써 10여년이 지나 진작에 ‘일몰’로 끝내거나 전면 개정돼야 함에도 나름 민감한 ‘선거표’를 의식해 무관심 속에 있는 정책과 법률도 보인다.또 이제는 예컨대 영세소농을 위한 정책이 모든 농민들에게 적용되는 것이 옳은 정책이라는 ‘평균 정책’의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필요가

  • 산불 대응, ‘똑똑하게’가 중요하다

    자원의 속성과 기능, 배치를 구조적으로 정리해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접근을 ‘온톨로지적 시각’이라고 부른다. 온톨로지(ontology)는 고대 그리스어 존재(ontos)에서 유래한 말로 철학에서는 존재의 본질을 탐구하는 개념이다. 정보과학과 정책설계 분야에서는 특정 분야의 개념과 그들의 관계를 명확히 정의해 복잡한 상황을 구조화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활용된다. 온톨로지는 산불 상황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듯 구조적으로 조망할 수 있게 해주지만 사람 혼자서는 판단하고 대응하기 어려울 만큼 복잡한 경우가 많다. 인공지능(AI)이 이것을 가능하게 한다. 산불이 발생하면 AI는 발화 지점과 바람, 지형, 임도망 등 산불과 관련된 모든 요소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정밀한 결정을 보완한다. 결국 현재의 자원 내에서 ‘필요한 곳에 딱 맞는 투입’이 가능해진다.산불 대응을 주관하는 산림청은 수십년간 경험을 통해 각 진화 자원의 투입과 활용에 대한 풍부한 현장 지식과 역량을 갖추고 있다. AI는 결국 좋은 데이터를 학습해 판단하는 기술이므로 축적된 경험은 곧 고유의 데이터 자산이며, 이는 온톨로지와 AI 기반 대응의 출발점이 된다. 이는 산불 진화는 물론 이후 전략 수립까지 아우르는 도구다. 과거 산불 현장을 분석하면 임도 보완이나 진입로 설계 방향을 수립할 수 있다. 이 두 기술은 현재의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산불 대응체계까지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제 중요한 것은 온톨로지와 AI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갖추는 일이다. 진화 자원과 임도망, 기상 등 정보를 표준화하고 실시간 연계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축적된 경험을 데이터로 전환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구조적 사고를 녹여내는 일도 필요하다.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온톨로지로 구슬의 위치와 관계를 파악하고, AI로 그것을 꿰어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메가시티 속에서 농촌, AI와 나눈 대화

    한국농어민신문 기고 | 2025년 5월 2일성 주 인(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필자는 지난 3월21일자 한국농어민신문 칼럼에서 농촌의 인구 과소화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지역개발 정책이 나아갈 방향을 얘기하였다. 인구 2000명 미만 읍 면이 늘어나는 등 농촌의 공동화 심화에 따라 일각에서 행정구역 통합이나 과소화 읍 면에 대한 공공 투자 축소 같은 주장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생활 서비스 공백을 메우고 농촌생활권 기능을 살리는 일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것이 칼럼의 요지였다. 다양한 영역의 농촌 재생 활동을 이끌 지역공동체 육성도 얘기하였다.이런 주장을 농업계 바깥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여 챗GPT를 활용해 보기로 했다. 국가적 인구 감소 문제의 해법으로 도시권 기능 강화에 우선순위를 두는 도시계획 분야 정책 담당자나 연구자 입장에 서서 필자가 주장한 바를 비평해 보도록 대화형 AI인 챗GPT(이하 ‘AI’로 지칭)에 주문하였다.AI가 내놓은 입장은 이랬다. 메가시티나 광역 거점 중심의 국토 재편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인구 2000명 미만 읍 면이 계속 느는 것은 과감한 통합과 기능 집중이 필요하다는 증거이다. 농촌에 남은 인구와 자원으로 읍 면 단위 지역공동체를 육성하자는 것도 비현실적인 주장이다. 일정 규모 이상으로 농촌 공간을 묶고, 서비스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거점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이 현실적인 해법이다. 도시정책 담당자들이 충분히 내놓을 법한 답변이었다.AI의 주장에 대해 필자가 답했다. 도시정책 분야에서 강조하듯 중심도시와 연결된 네트워크 생활권을 국가적으로 육성하자는 주장은 사실상 중심도시에 자원과 예산을 집중하는 것을 지향한다. 농촌에 투자하는 것은 관심 밖의 일이다. 메가시티 중심의 공간 재편이라는 것도 농촌 입장에서는 더욱 현실성이 떨어지는 공허한 얘기이다. 메가시티를 육성한다고 배후 농촌에 흩어져 사는 사람들을 도시로 옮겨오도록 만들 수는 없기 때문이다. 실은 농촌 주민들까지 일일이 신경 쓸 여력은 없다는 것을 달리 나타내고 있을 뿐이다.이렇게 답했더니 AI가 한발 물러섰다. 메가시티를 육성한다고 해서 농촌에 흩어져 사는 사람들을 다 포기하자는 의미는 아니다. 모든 읍 면에 동일하게 시설을 짓고 공동체 조직을 육성하는 것은 자원 낭비이니 농촌에서도 투자 우선순위를 설정해야 한다. 서비스 거점을 살리면서 배후지역에

  • 기후 위기에 트럼프 리스크까지…커지는 '식량위기' 우려

    전략 자산이며, 국가 간 협상에서 핵심적인 무기가(Food Weaponization) 되고 있다. 주요 식량 수출국들은 기후변화와 지정학적 갈등 속에서 곡물 수출을 제한하고, 자국 농업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 농업 대국인 미국조차 2025년 농업법(Farm Bill 2025) 초안에 ‘식량안보(Food Security)’를 핵심 아젠다로 설정하며 자국 농업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중국과 일본 또한 법·제도를 대대적으로 손질하면서 국가 전략 차원에서 식량 자급률 확대와 비축량 증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것이 바로 글로벌 기후·식량위기에 대한 주요국들의 우려와 대응이다.정책 당국은 단기적인 통상위기와 장기적인 기후·식량위기 사이에서 전략적 균형을 모색하되, 주요국들이 앞다투어 식량안보를 국가 전략의 최우선 과제로 격상하고 있는 국제적 흐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농업 부문의 추가적인 시장 개방은 강력히 방어해야 한다. 시장 개방으로 한 번 붕괴된 농업은 회복이 불가능에 가깝고, 기후·식량위기가 본격화되었을 때 미래세대가 감당해야 할 비용은 우리가 지금 당장 얻는 단기적 이익을 훨씬 상회 할 수 있기 때문이다.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 조치는 언젠가 조정될 수 있지만, 기후·식량위기로 인한 농업의 위기는 한 번 무너지면 예전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 정책 당국은 협상 테이블에서 과학적 근거와 정책적 논리를 기반으로 이 같은 ‘식량안보의 비가역성’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고 이를 전략적 카드로 제시해야 한다.이와 함께 농업 수출 시장 다변화와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 동남아·중동·유럽 등 신흥 시장을 개척하여 새로운 수출 기회를 확보하는 한편 AI·빅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스마트팜 기술, 자동화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생산비 절감과 품질 향상을 이끌어야 한다.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전 세계 농업 생산이 불안정해지고 있으며, 국제 식량 공급망은 정치·경제적 이유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생존을 위한 식량작물만의 문제가 아니라, 식생활 전반에서 누리던 국민적 효용이 위협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을 지키는 것은 국가안보를 지키는 일이고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을 지키는 것과 다름없다. 농업인 고령화, 농촌소멸, 농지면적 감소 속에서 추가적인 시장 개방이 발생한다면, 한국 농업의 지속가능성은 더욱 흔들릴 수 있다.

멀티미디어 (4)

  • 한국교통연구원 김영찬 원장 내원

    한두봉 원장은 9월 30일 오후 한국교통연구원 김영찬 원장을 만나 AI 기반 미래모빌리티와 국가 모빌리티 정책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농촌 교통취약지역 대응, 농산물 물류 혁신,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에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앞으로도 두 연구원은 협력연구 및 학술교류를 통해 농촌과 교통 분야의 시너지를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 한두봉 원장, AI기반 농산물 유통의 과제 특별강연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7월 10일(목) 오후 부산대학교 기계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식품유통학회 2025 하계학술대회에서 ‘AI 기반 농산물 유통의 과제’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한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농산물 유통 혁신 방향과 AI 기술을 활용한 유통 구조 고도화 방안 등에 대해 강조했다.앞서 오전에는 ‘식품의 패러다임 변화와 푸드테크의 성장’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특별세션에서 축사를 통해, 식품 산업의 미래와 기술 융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학회의 의미를 더했다.

  • 2025년 제4회 KREI세미나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6월 17일(화) 7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도 제4회 KREI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From Brain to Barn: How Brain-Inspired AI Can Transform Rural Economic Research (뇌로부터 농장까지: 인공지능이 변모시킬 농촌경제 연구의 미래)를 주제로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최준식 교수가 발표했으며,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47주년 개원기념식 가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4월 1일 개원 47주년 맞아 3월 31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원기념식을 가졌다.기념식은 AI 아나운서 진행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포상 및 임명장 수여, 주차장 비가림시설 설치사업 경과 보고, 축사, 원장님 기념사 순으로 진행하였다.부대행사로 싱크라운지 및 로비에서 나눔마켓과 인생네컷 행사를 진행하였다.이날 한두봉 원장을 비롯 연구원 연우회 어명근 회장님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