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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에 대한 검색결과는 총 296건 입니다.

연구보고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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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업무 (1)

농촌경제연구원 직원/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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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은 양념채소관측팀 연구원 마늘 관측 061-820-2059

콘텐츠 (1)

농정포커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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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소비자 김장 의향 및 주요 채소류 공급 전망
    정민국, 김원태; 박영구; 박지원; 남호진; 노수정; 김다정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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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김장 의향 및 김장채소류 수급 전망
    국승용, 한은수; 김다정; 한봉희; 조남욱; 홍승표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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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김장 의향 및 김장채소류 수급 전망
    국승용, 한은수; 김다정; 한봉희; 조남욱; 김창수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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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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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소식 (97)

  • 농산물 가격 문제 해결의 맥점

    농민신문 기고 | 2024년 4월 22일 김 병 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명예선임연구위원) 최근 사과·배·대파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 원인과 해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실제 가격안정을 위한 정책도 추진되고 있다. 농산물 가격이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은 경제학 상식이다. 먹거리인 농산물의 경우 수요 변화가 그리 크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며 주로 공급 변화가 가격 결정에 큰 영향을 준다. 작년에 봄철 저온피해(냉해)와 여름철 잦은 강우 등 기상 영향으로 사과·배 생산량이 줄어들어 가격이 오른 것이 대표적이다. 사과·배의 가격안정을 위해 공급량을 당장에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 대신 가격을 낮추는 수단으로 수요를 줄여야 하는데, 즉 소비자가 사과·배를 대신해 다른 과일을 사 먹도록 대체 수요를 늘려 가격을 낮춰야 한다는 말이다. 여기서 좀더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사과·배 가격이 연중 비슷한 수준으로 높은 것이 아니라 계절에 따라 또는 월별로 다른 수준으로 형성된다는 것이다. 이는 사과·배의 공급량을 계절 혹은 월별로 조절해 가격 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과·배를 비롯한 과일과 마늘·양파 등 저장 품목을 다루는 저온저장업체들은 연중 시장 공급을 조절해 최대 수익을 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배추·무·양배추·대파·당근 등 노지채소류는 산지유통인들이 90% 이상 밭떼기(포전거래)로 농가로부터 소유권을 이전받아 수확 후 저장과 분산출하로 시장 공급을 조절, 시장가격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에 정부는 사과·배 자체의 공급량 조절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특히 정책적 개입이 가능한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나 저온저장고에 저장해둔 과일의 공급량을 조절하는 것도 검토하고, 차제에 공급량의 일정 비율(10∼20%)을 수매·비축해 시장조절용으로 사용하거나 농협 비축량의 일부를 활용하고 보전하는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 또 하나 냉정하게 살펴볼 부분이 중간유통상과 가격결정 문제다. 산지 협동조합 경매장에서 가격이 결정되는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와 일본은 도매시장에서 가격이 결정되고 이윤과 비용이 붙어 중간유통되며 소매상에서도 30% 정도의 마진을 붙여 소비자가격이 결정되는 구조다. 이들 중간상의 목적함수는 오직 유통마진 극대화로 그중 소매상이 단연 으뜸이다. 월등하게 높은 소매상의

  • 2022년 농업인 업무상 질병 조사 결과 외

    ※ 주간농업농촌식품 동향_Vol. 17_2023.5.2. ■ 정책동향 - 2023년 정부혁신 종합계획 -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2023~2027) -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법안 최종 승인 - 영산강·섬진강 유역 중·장기 가뭄대책 및 여름철 홍수대책 - 바이오경제 미래전략포럼 개최 - 농식품부-지자체 농촌협약 체결 - 2023년산 국산 밀 정부비축 계획 - 2023년도 전략작물직불 13만 ha 신청 - 벼 농작물재해보험 판매 - 2023년 상반기 1,286억 원 농식품 펀드 조성 - 지능형농장 청년교육생 208명 선발 모집 - 제11차 아세안+한중일 APTERR 연례회의 개최 - 「동물보호법」 및 「동물보호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시행 - 2024년 산림소득 공모사업 접수 - 2023년 K-Food+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과 - 2023년 대한민국 축산대전 개최 ■ 아젠다발굴 - [기획] 탄소중립 ∥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합의(안) 대응 현황과 향후 과제 - 이슈 브리프 1 ∥ 2023년 지자체 예산 규모 현황 - 이슈 브리프 2 ∥ 디지털 무역협정 전략 로드맵 연구 - 유럽 농업·농촌·식품 동향 ∥ EU의 재생에너지 현황 - 일본 농업·농촌·식품 동향 ∥ 2022년도 지역부흥협력대 활동 현황 - 언론 동향 ∥ 양곡관리법 개정안 관련 주요 동향(12): 농식품부 견해 / 전국폐기물통계조사 결과 ■ 통계·조사 - 2023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조사 결과 - 2022년 농업인 업무상 질병 조사 결과

  • 농축산물 가격 변동 위험의 대응 방안

    실례이다. 이에 더해 가격 위험관리가 주로 농산물 가격 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농업 투입재 지원정책은 면세유 제공, 비료와 농약 구입 시 보조금 지원, 배합사료 저리 융자 지원 등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처럼 대내외 여건 변화로 인해 유가와 국제 곡물 가격, 환율이 동시에 급등할 때 정부 지원 정책이 효과적인 농가 경영안정 수단으로 작동하기 어렵다. 농가 입장에서도 일시적으로 영농 규모를 줄이는 것 외에는 투입재 비용 상응의 충격을 줄일 방법이 마땅치 않아 단기적으로 농가 개별 대응에도 한계가 존재한다. 따라서 사후에 가격위험을 관리할 수 있고, 수급 정책과 달리 시장 왜곡 위험이 적으며 농가가 보다 쉽게 대응할 수 있는 보험 방식으로 위험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2000년대 이후 농업 선진국인 미국과 캐나다는 운영 방식은 차이가 있으나 마진(수입-경영비)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농가 소득 안정망을 한층 강화했다. 우리나라 역시 마진보험을 도입한다면 투입재 가격 상승과 농산물 가격 하락을 모두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농업 분야의 새로운 가격 위험관리 수단으로서 정책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필자의 연구 결과에서도 시설작물과 돼지를 제외한 다수 품목에서 마진보험을 도입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 운영 중인 수입보장보험도 벼를 중심으로 확대 가능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기존 수입보장보험은 양파, 마늘, 콩 등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나 더이상 확대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쌀의 경우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 시장격리제의 대안으로서 쌀 수입보장보험을 검토할 수 있다. 만약 수입보장보험이 도입된다면 쌀 시장격리제를 대신, 농가가 보험이라는 상품을 이용해 쌀 가격 하락 위험에 대한 대처할 수 있는 주요한 위험관리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다양한 위험관리 수단이 도입되더라도 농가의 수용성이 낮으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없다. 따라서 제도의 도입 이외에도 다양한 농업분야 위험관리 수단을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농가의 위험관리 수단 활용에 대한 교육·홍보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가격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영위험관리 수단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여 새로이 도입되는 위험관리수단에 대한 농가 수용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 대한민국 김치, 세계적 식품으로 자리 잡길

    머니투데이 기고 | 2022년 11월 22일 김 홍 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 김치는 예부터 우리 서민들의 밥상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전통음식이다. 해마다 이맘 때면 집집마다 담근 김치를 나눠 먹으며 뉘 집 김치 맛은 어떻다며 한바탕 품평회를 열기도 하고, 옹기종기 둘러앉아 함께 김장하는 공동체 문화도 자연스레 형성해 왔다. 이처럼 김장문화는 오랜 동안 한국의 대표 음식 문화로 이어져 오며 201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게다가 최근 김치는 전통식품 중에서 외국인들에게 압도적인 인지도를 자랑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한국 음식으로 일본인 중 84%, 대만인 중 77%가 김치를 선택했다. 김치는 가히 전통식품계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우뚝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김치는 빼놓을 수 없는 우리 대표 음식이지만, 우리가 주목하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김치의 원료가 배추, 무, 고춧가루, 마늘, 젓갈, 천일염 등 대부분 농수산물이며, 사용되는 원료의 97%가 국산이라는 점이다. 즉, 김치는 농산물의 주요한 수요처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농업과 식품과의 연계가 어느 품목보다 강해 김치산업 성장은 농업의 지속성과도 연결된다. 다행히도 김치의 총소비량은 줄지만, 편의를 추구하는 경향과 1인 가구 수 증가 등으로 김치를 사먹는 소비자가 늘어 김치업체가 생산하는 상품김치의 시장 규모는 2010년 8000억 원에서 2021년 1조 4000억 원으로 오히려 커지고 있다. 2006년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는 김치를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김치가 건강기능식 식품으로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되면서 수출량이 2만 톤 수준에서 2020~2021년 4만 톤을 넘어섰다. 김치를 둘러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산업으로서 성장 기반을 갖추어 가고 있다. 그렇지만 김치산업이 앞으로 더욱 공고히 자리매김하고, 세계적인 음식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 우선 김치 소비 확대를 도모해 산업 기반을 다져야 한다. 김치 생산이 원활하도록 배추 등 원료의 계약재배를 확대하고, 김치 원료 생산단지 조성 등을 통해 원료 수급을 안정화함으로써 가격 급등 없이 소비자가 김치를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국산 김치자율표시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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