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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곡물'에 대한 검색결과는 총 377건 입니다.

연구보고서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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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업무 (2)

농촌경제연구원 직원/업무
이름 부서 직급 담당업무 연락처 이메일 자세히
승준호 곡물경제연구실 부연구위원 국제곡물관측, 국제곡물모형, 국제곡물EWS 061-820-2209
박성진 식품원예경제연구실 연구위원 국제 곡물 수급 061-820-2025

이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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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포커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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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이나 사태의 국제곡물 시장 영향 분석
    김종진, 김지연; 정대희; 박성진; 김범석; 윤성주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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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pacts of Ukraine-Russia Conflict on Global ...
    김종진, 김지연; 정대희; 박성진; 김범석; 윤성주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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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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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소식 (148)

  • 기후 위기에 트럼프 리스크까지…커지는 '식량위기' 우려

    수입선 변경도 업계에 엄청난 부담을 주지는 않을 수도 있다. 오히려 우리 농식품의 대미 수출이 확대될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 타산업의 국익 증대 과정에서 피해를 입은 농업 부문에 대해서는 보상 및 지원을 강화하면 된다는 논리다. 다만, 자유무역 이론이 꽃을 피우던 20세기의 이 논리가 지금도 설득력을 갖추기는 어렵다.식량은 단순한 무역상품이 아니라 국민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 자산이며, 국가 간 협상에서 핵심적인 무기가(Food Weaponization) 되고 있다. 주요 식량 수출국들은 기후변화와 지정학적 갈등 속에서 곡물 수출을 제한하고, 자국 농업 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하고 있다. 농업 대국인 미국조차 2025년 농업법(Farm Bill 2025) 초안에 ‘식량안보(Food Security)’를 핵심 아젠다로 설정하며 자국 농업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중국과 일본 또한 법·제도를 대대적으로 손질하면서 국가 전략 차원에서 식량 자급률 확대와 비축량 증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것이 바로 글로벌 기후·식량위기에 대한 주요국들의 우려와 대응이다.정책 당국은 단기적인 통상위기와 장기적인 기후·식량위기 사이에서 전략적 균형을 모색하되, 주요국들이 앞다투어 식량안보를 국가 전략의 최우선 과제로 격상하고 있는 국제적 흐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농업 부문의 추가적인 시장 개방은 강력히 방어해야 한다. 시장 개방으로 한 번 붕괴된 농업은 회복이 불가능에 가깝고, 기후·식량위기가 본격화되었을 때 미래세대가 감당해야 할 비용은 우리가 지금 당장 얻는 단기적 이익을 훨씬 상회 할 수 있기 때문이다.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호무역 조치는 언젠가 조정될 수 있지만, 기후·식량위기로 인한 농업의 위기는 한 번 무너지면 예전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 정책 당국은 협상 테이블에서 과학적 근거와 정책적 논리를 기반으로 이 같은 ‘식량안보의 비가역성’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고 이를 전략적 카드로 제시해야 한다.이와 함께 농업 수출 시장 다변화와 가격 경쟁력 확보가 필요하다. 동남아·중동·유럽 등 신흥 시장을 개척하여 새로운 수출 기회를 확보하는 한편 AI·빅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스마트팜 기술, 자동화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생산비 절감과 품질 향상을 이끌어야 한다.기후위기가 심화되면서 전 세계 농업 생산이 불안정해지고 있으며, 국제 식량 공급망은 정치·경제적 이유로

  • ‘트럼프 2기 출범’의 의미와 과제

    한국농어민신문 기고 | 2024년 12월 3일김 용 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트럼프 2기 행정부가 2025년 1월 20일에 정식 출범되면, 미국의 통상, 환경, 농업정책에 대대적인 변화가 예상된다. 트럼프 정부의 핵심 기조가 ‘미국 우선주의’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유지돼왔던 미국 주도의 글로벌화, 자유시장주의 같은 국제 규범에서 벗어나 미국 사안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 농업에도 직·간접적으로 크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간한 ‘트럼프 2기 정부의 농업 부문 정책 변화 전망과 우리 농업의 대응 과제’는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한국 농업은 변화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위험을 관리하고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전략적 준비가 필요하기에 이 보고서를 기반으로 의미와 과제들을 찾아보고자 한다.우선,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무역 적자 해소를 위해 관세와 비관세 장벽을 강화하고, 동맹국에도 농산물 시장 개방을 강하게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는 취임하는 첫날에 동맹국인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물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이미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브릭스(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에 속한 나라들에게 관세 100% 부과도 할 수 있다는 엄포도 놓았다. 농업의 경우 돼지고기, 쇠고기, 곡물과 같은 주요 품목에서 미국산 수입 확대 압력이 예상되며, 이는 한국 농산물의 가격경쟁력 약화와 수출 둔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농업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차별화 전략을 강화해야 한다. 친환경, 고부가가치 농산물을 중심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품질과 신뢰를 강조한 K-푸드 브랜드화로 소비자 선호도를 공고히 해야 한다. 동시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우리 농업 부문 이익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치밀한 준비가 필요하다.둘째, 트럼프 행정부는 환경규제에 대한 완화를 예고했다. 이는 미국 농산물의 가격경쟁력을 더욱 높일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잔류 농약과 GMO(유전자 변형 농산물) 문제로 식품 안전 우려를 심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은 미국산 농산물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거부감을 키우는 동시에, 한국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경쟁력을 부각시키는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다. 우리 정부는 수입 농산물의

  • 농업·농촌 정책, 국민 의식 반영되어야

    한국농기계신문 기고 | 2023년 6월 19일 김 동 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전문연구원) 현재 우리 농업·농촌은 다양한 대내외 여건 변화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인해 농촌지역의 인구 유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와 국제 곡물 수급 여건 변화에 따라 식량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농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메가 FTA로 인한 국제질서 재편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는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을 크게 변화시켰으며, 농업 부문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2022년 5월 새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농업·농촌 정책 추진을 위한 새로운 기틀이 마련되고 있으며, 조만간 본격적인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현 정부는 농업·농촌 분야 주요 국정과제로 식량주권 확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농가경영 안정, 농산촌 지원 강화 및 성장환경 조성 등을 채택하였으며, ‘튼튼하고 굳건한 식량주권’, ‘혁신하고 성장하는 역동적 농업’, ‘두텁고 안정적인 농가경영 안전망’, ‘건강하고 안전한 국민 먹거리’, ‘쾌적하고 매력적인 농촌’ 등의 5가지 농정 목표를 정립하였다. 또한 이를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 5년 단위 법정 계획인 「2023~2027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정부 정책을 통해 앞에서 언급한 농업·농촌 분야의 많은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기를 누구나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효과적인 농업·농촌 정책의 수립에 있어 가장 기반이 되어야 하는 사항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농업·농촌을 바라보는 국민 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농업·농촌 분야의 많은 논쟁과 이슈들이 기반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농업·농촌 정책의 본질적인 대상은 농업인을 포함한 국민 전체이며,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정책 대상들에 대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추어 최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업인과 도시민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2022년 농업·농촌 국민의식 조사」 자료를 발간하고 이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주요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미래 농업·농촌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안정적 식량 공급’(도시민)과 ‘환경보전’(농업인)인

  • 가공식품 물가로 억울한 농축산물

    낮은 편이다. 농축산물 가격이 가공식품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지표는 또 있다. 산업연관표를 이용해 분석해 본 결과 농축산물 가격이 10% 상승하면 가공식품 물가는 2.1% 상승한다. 반면 농축산물 이외 상품 및 서비스 가격이 10% 상승하면 가공식품 물가는 배 이상인 4.5%가 뛰어오른다. 농축산물 이외 상품 및 서비스가 가공식품 물가 상승의 주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생산원가 변화가 일정한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에 반영된다는 점도 중요한 사실이다. 지난해 글로벌 공급망 위기,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곡물·유가·원자재 국제가격과 환율이 상승했다. 당시 30%를 상회하던 수입물가 상승분은 시차(3~6개월)를 두고 가공식품 물가에 반영됐다. 반면 국내 농축산물은 기상 및 계절 요인 등으로 특정 품목이 급등락하는 경우가 있어도 가공식품 가격 상승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이다. 왜냐면 가격이 오르는 신호가 나타나자마자 정부와 생산자단체가 안정화 노력에 힘을 기울이기 때문이다. 가공식품 업체도 잦은 판매가격 변동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국내산 가격 증감을 바로바로 가격에 반영하는 일은 지양한다. 최소한 국산만큼은 가공식품 물가 상승 영향이 적다는 얘기다. 이를 봤을 때 농식품 물가안정 정책은 축산물 이외 상품 및 서비스 요인에 대한 영향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이 취약가구와 영세 식품·외식업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들에 대한 지원정책을 지속·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농축산물을 물가 상승의 근원인 것처럼 보지는 말았으면 한다. 불은 다른 데서 났는데 책임 소재를 엉뚱한 데서 찾는 실책을 반복할 필요는 없다.

멀티미디어 (3)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제24차 APAP(아시아·태평양농업정책) 포럼 공동개최

    APAP 포럼은 아 ·태지역의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농업 ·농촌개발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 전환의 정책 및 연구과제를 논의하고 최적의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포럼이며, 올해 제24차 포럼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국의 전문가들이 모여 발표와 토론 세션을 진행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두봉 원장은 “ Food and Energy Security at Risk: Challenges in an Era of Global Disorders“을 주제의 기조강연에서 글로벌 혼란이 심화되는 상황에 한국의 식량·에너지 안보 위기를 경고하고, 국제 협력과 회복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첫번째 세션에서 서울대학교 김태윤 교수가 “Agri-food Industry with Green Biotechnology“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태국개발연구원 Nipon Poapongsakorn 선임연구원이 “지속가능한 식품시스템을 위한 아·태지역 연구 노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세번째 발표는 말레이시아 국제전략연구소 Larry C.Y.Wong 박사가 “농식품시스템과 회복력 있는 식량 생산을 위한 새로운 국경초월 정책 및 전략 조치“ 에 대해 , 서울대학교 유기희 교수가 “실행가능한 포용적인 농식품시스템과 지속가능한 농촌개발에 있어서 국제개발협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차원규 국제협력실장은 “글로벌 복합위기로 빈곤과 굶주림 증대와 식량안보시스템과 SDG위협, 국제협력이 중요하지만 ODA자금의 세계적 급감, 자금확보를 위해 민간부문의 국제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두번째 세션에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승준호 곡물경제실장이 “Policy Priorties for Strengthening Korea‘s Food Security“ 발표를 통해 한국의 삭량안보정책으로 정책적 연계강화, 수요 기반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규슈대학교 Shoichi Ito 명예교수가 “Toward Further Transformation of Rice Policies in Japan: What is Really Happening and How Should It Be Managed”주제로 발표를 하고, 인도 P.K. Joshi 박사가 “농식품시스템 전환에 있어서 민간부문의 참여: 인도의 새로운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베트남 농업환경정책전략연구원 Troung Thi Thu Trang 부원장이 “포용적인 식품시스템을 위한 공공민간시민협력: 베트남 사례”에 대해 발표를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미얀마 경제사회개발센터 Zaw Oo 센터장, APAP포럼 Sahat M. Pasaribu 부의장,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세계은행과 서아프리카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6월 12일 세계은행(World Bank)과 공동으로 서아프리카 지역의 쌀 자급률 향상 및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이번 세미나는 세계은행이 추진 중인 ‘식량 시스템 회복력 강화사업(Food Systems Resilience Program, FSRP)’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서아프리카국가경제공동체(Economic Community of West African States, ECOWAS) 회원국 7개국 대표단 35명과 세계은행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세미나에서는 ECOWAS 쌀 정책 담당자인 Boladale Adebowale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승준호 곡물경제연구실장이 각각 발표를 맡아, 서아프리카의 쌀 증산 정책 현황과 한국의 쌀 산업 정책 및 공공 비축 제도 운영 사례를 소개하였다.참석자들은 본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서아프리카 지역의 여건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 국제곡물시장 밸류체인과 최근 이슈 주제로 제4회 농경토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2월 11일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제4회 농경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농경토론회는 김지연 해외농업관측팀장이 ‘국제곡물 시장 밸류체인과 최근이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