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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에 대한 검색결과는 총 55건 입니다.

연구보고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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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식품산업정보분석 전문기관 사업보고서
    이계임, 최지현; 이용선; 김경필; 박기환; 황윤재; 박미성; 김상효; 홍연아; 허성윤; 한정훈; 최재현; 임승주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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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포커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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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소식 (17)

  • 농산업 수출증대 노력의 의미

    못할 경우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워진다. 농식품 수출실적이 증가한다는 것은 농산업 수준이 높아지고 국제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해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을 가진 상품을 생산하고 수용성이 높은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최근 해외시장에서 국내산 만두나 냉동김밥 등 가정간편 제품 수출이 크게 증가하는 추이를 볼 수 있다. 이는 소비자수요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상품의 본질적인 품질뿐만 아니라 국내 식품산업의 가공·포장기술, 물류효율화 등 관련 산업의 경쟁력 또한 크게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국내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맛이나 품질을 가격보다 더 중요시하고 국내 상품의 품질이 더 우수할 경우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외국산보다 국내산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의 경우 재배면적이 2019년 대비 2022년에 225% 증가하고, 수출량은 2019년 2102톤에서 지난해 2838톤으로 35% 증가했다. 반면 수입회사들이 포도 수입에 소극적인 자세로 변하면서 수입량은 34% 감소하게 됐다. 한때 자유무역협정(FTA) 폐업지원 대상이기도 했던 포도 산업이 이제는 칠레산·미국산 포도보다 경쟁력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정부가 국내 농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확대 전략을 발표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제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수출대상을 농식품 중심에서 스마트팜, 농기자재, 동물의약품 등 전후방 산업과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펫푸드 등으로 확대하고, 확대된 품목과 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활성화시켜 수출을 늘리고 경쟁력도 높이는 전략이다. 정부는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액 달성 목표를 2027년 230억 달러(농식품 150억 달러, 전후방산업 80억 달러)로 설정했다. 2022년 농식품 수출액 기준으로 5년간 연평균 12.5%씩 증가해야 하기 때문에 목표액 달성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수출증대를 위한 노력 투입의 의미를 단순히 수출액 목표 달성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수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국내 농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수출산업 구조를 개선시키는 데 더 큰 의미를 둬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 농산업 부문의 수출산업화와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방안이...

  • 중국의 2023년도 중앙1호문건, 핵심 키워드는 또 다시 ‘농촌진흥’

    지역·농가가 다시 빈곤상태로 회귀하지 않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고 있다. 2021년 중앙1호문건에서는 빈곤탈피 지역을 대상으로 5년 동안의 과도기를 설정해 정책적인 지원을 하도록 강조했다. 지난해와 올해 중앙1호문건에서는 대규모 빈곤회귀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각종 지원 조치를 명시했다. 다섯째, 농촌산업의 질적 발전 촉진 측면에서는 ▲농산물 가공·유통업 발전 촉진 ▲농촌지역 서비스업 발전 가속화 ▲농촌지역의 신업태·신산업 육성 ▲현(縣)지역 단위의 농촌산업 육성을 과제로 제시했다. 가정농장(일정 면적 이상의 가족구성원 위주의 농장), 농민합작사(협동조합), 농기업 등 규모화된 신형농업경영체의 가공업 참여를 촉구하고, 조건을 갖춘 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자동차와 친환경스마트 가전의 농가보급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또한 신업태·신산업의 육성과 관련해서는 문화산업과 연계한 농촌진흥사업 실시, 농촌레저관광 프로젝트 실시, 농부산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구축 및 즉석·간편조리식품산업의 육성 등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縣)지역별로 하나의 산업을 중점 육성하는 ‘1현(縣) 1업(業)‘ 프로젝트도 추진하도록 했다. 여섯째, 농가 소득원 확충 측면에서는 ▲농민공 취업 및 소득 증대 촉진 ▲농업경영소득 증대 촉진 ▲농민들의 재산권 보장 강화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농업경영소득 증대와 관련해 가정농장의 농민합작사 설립 및 농민합작사의 농기업 설립을 지원하는 한편 토지사용권 거래 활성화를 통한 영농규모화 촉진을 강조했다. 또한 농외자본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되 관리감독 또한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농민재산권 보장과 관련해서는 제2차 토지도급기한 만기 후 30년 재연장에 관한 시범사업의 추진을 명시했다. 이외에도 도시로 이전해 정착한 농민공들의 농지도급권 퇴출 보상, 농가주택지 사용권 및 농민집단 소유자산 수익분배권 등 기타 재산권의 보장 조치의 실시를 지속해서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맞춤형 농촌개발 추진 측면에서는 ▲마을개발계획 수립 강화 ▲농촌지역 정주환경 정비 ▲농촌지역 인프라 건설 강화 ▲농촌지역 공공서비스 강화를 제시했다. 공산당조직 주도의 농촌거버넌스체계 확립 측면에서는 ▲농촌지역 기층 당조직의 정치 및 조직 역량 강화 ▲농촌거버넌스의 효율성 제고 ▲농촌지역 정신문명 강화를 과제로...

  • 우리 국민의 식생활 보장을 위한 과제

    농민신문 기고 | 2020년 11월 22일 김 상 효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외식·식품 산업의 변화가 컸다. 우선 외식과 급식이 크게 감소했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변화로 꼽힌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외식 빈도를 줄였다는 답변이 응답자의 80%를 넘었고, 7월 외식업 매출액도 1월 대비 약 12조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식재료 사용 감소액도 약 4조원에 이른다. 급식용 식자재도 개학 연기로 3∼5월 6000억원어치가 사용되지 못해 다른 수요처를 찾아야만 했다. 또 주목할 만한 변화는 온라인 주문이 크게 증가했다는 점이다. 통계청 온라인 쇼핑 동향조사에 따르면 2월 11조9600억원이었던 온라인 쇼핑 시장규모는 7월 12조9600억원으로 5개월 사이에 1조원 가까이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세의 상당 부분은 음식서비스와 식품류가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처럼 급격한 식생활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탓에 코로나19 시대에는 이들의 식생활 변화를 세심하게 점검하는 것 또한 국가의 중요한 책무가 됐다. 외식과 급식업계 종사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국가적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 외식·급식은 국산 농식품의 주요 수요처로 국민 식생활에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해온 산업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 산업의 경영상 어려움이 지속될수록 국민 식생활의 안정성과 다양성이 훼손되며, 농림축산식품산업의 안정적 성장도 저해될 것이다.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도 소위 ‘디지털 접근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는 위기다. 비대면 주문이 유통업계의 대세로 떠올랐지만 온라인 주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림의 떡이기 때문이다. 이같은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선 정부가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코로나19 발생 직후 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은 현금 지원, 농식품바우처·친환경농산물꾸러미·과일간식 등과 같은 현물 지원,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와 같은 가격 지원 등을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건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현물 지원뿐 아니라 보다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이다. 온

  • 2020 농식품 소비 트렌드 외

    ♣ 주간농업농촌식품동향_Vol. 34_2020.8.24. ■ 정책동향 - 제6차 에너지이용 합리화 기본계획(2020~2024) -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 한국판 뉴딜 실무지원단 출범 - 디지털뉴딜 선도할 25개 분야 공공데이터 개방 본격화 - 스마트 그린도시 추진 위해 산하기관 협의체 협약 체결 - ‘케어 팜‘은 ‘치유 농장‘으로 대체어 마련 - 서울 및 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외식·농촌여행 할인지원 중단, 농축산물 쿠폰 현행유지 - 수해 인삼농가 위해 민·관 합동 맞춤형 지원방안 추진 - 동물병원 과징금 제도 도입 및 과태료 금액 상향 조정 - 호우피해 축산농가 신속한 경영복귀 지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주요 동향 - 각 시도별 주요 정책 동향 ■ 아젠다 발굴 -이슈 브리프 1 ∥ 2020 OECD 한국경제보고서 - 이슈 브리프 2 ∥ 농업분야 기후변화 영향 및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시사점 - 미국 농업·농촌·식품 동향 ∥ 미국 내 식품 소비와 식량안보 - 유럽 농업·농촌·식품 동향 ∥ 탄소중립에너지 사회와 농업·농촌의 역할 - 일본 농업·농촌·식품 동향 ∥ 2019년도 식량자급률·식량자급력 지표 - 언론 동향 ∥ 비건 소비 트렌드 ■ 통계·조사 - 2020 농식품 소비 트렌드 - 가정간편 상표 출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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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EI, 2024년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 이하 KREI)은 12월 13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4년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발표대회’를 개최했다.KREI는 2013년부터 매년 전국 규모의 식품소비행태조사를 통해 우리 국민의 식품소비행태와 식생활 및 식품정책에 대한 인식을 조사·분석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결과발표대회에서는 가구 내 식품구입 및 소비행태 분석, 외식 소비행태 분석, 식생활 행태 및 식품정책 분석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농소모(KREI 농식품 소비자모니터)의 2024-2025 식품소비 트렌드 및 전망 발표도 진행되었다.[발표 주요 내용]□ 식품소비행태조사 분석 결과, ‘식료품을 주로 온라인에서 구입한다’는 응답은 9.7%로 전년(4.1%)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 가정식이 줄어드는 반면, 간편식 소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 식생활 변화로 가구의 쌀 구입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 상황에서 식품구입 행동이 줄이거나 대체하는 방향으로 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