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은 1월 22일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지역 농업인, 공무원 등 관계자 5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전망 2016 충청권 대회’를 개최했다.
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경제둔화 등 대외여건 악화, 슈퍼엘리뇨에 따른 기상이변 등 환경변화를 예상하며, 농업전망 2016에서 발표·토론한 내용이 새해 농업정책 수립과 농업인들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정보들을 농업현장에서 더 많은 농업인 및 관계자들과 나누기 위해 농업전망의 권역별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허승욱 충청남도 정무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어려워지는 농업·농촌의 현실에서 농업관측의 중요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더욱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이날 충청권 대회는 2부로 나뉘어져 진행했다. 1부는 ‘농업전망과 농정’이라는 주제로 열려 이준원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이 ‘2016년 농식품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실장은 “우리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성과 확산을 위해 ICT 융복합, 규모화·조직화,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우리 농업의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지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장이 ‘2016년 농업 및 농가경제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최 센터장은 올해 국제유가와 사료값 하락으로 농사를 짓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줄어들지만, 농업소득은 생산액 감소로 인해 소폭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부는 ‘권역별 품목전망 및 토론’이라는 주제로 곡물, 채소, 축산의 수급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 후에는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발표자와 토론자뿐만 아니라 대회에 참석한 장 내의 농업인, 생산자단체, 지역 공무원 등 모두가 참여하는 열띤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다.
★ 발표자료 보러가기: http://aglook.krei.re.kr/jsp/pc/front/prospect/eventDataDtl.j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