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우리 고유의 전통장류를 더 발전시키려고

2025.10.04
17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한국의 전통 장 (醬 )은 오랜 역사와 함께 우리 민족의 식생활을 지탱해온 소중한 자산입니다 .

이제 장은 단순한 발효식품을 넘어 ,문화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아우르는 글로벌 K-푸드의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이에 전통 장 (醬 ),문화에서 新 산업으로 식품공전 장류 개편 방향과 한국 장류의 발전 방안 -”

주제로 국회에서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일시 : 10 월 일 (목 ) 9 시 00 분 ~12 시 30 

장소 :국회 의원회관 층 제 간담회의실

주최 :송옥주 국회의원 ,임미애 국회의원 ,식품저널 , (사 )장문화협회 ,(사 )한국장류기술연구회

주관 : (사 )장문화협회

후원 :(사 )한국콩연구회 , (사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 (사 )로컬푸드운동본부 ,(재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식품저널기사

http://www.foo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387

전통 장 문화에서 신산업으로 -'식품공전 장류 개편 방향과 한국 장류의 발전 방안 국회 토론회

식품저널  TV.국회서 실시간 중계

https://youtube.com/live/YkChCVTSjyI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고 있는 식품공전 개정 작업에서 장류의 식품유형 통합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

 문귀임 식약처 식품기준과장은  “현장의 수용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개편안을 마련하겠다 고 밝혀 

당초 유형 통합 논의를 위한 초안은 사실상 폐기된 것으로 보인다 .

 

식약처 문귀임 식품기준과장은  2 일 식품저널이 국회의원회관 제 간담회의실에서

국회 송옥주ㆍ임미애 의원 장문화협회 한국장류기술연구회와 공동 주최로 개최한

 ‘식품공전 장류 개편 방향 ’ 관련 토론회에서  

간장 등 일부 유형은 업계 간 이견이 있어 상당한 조정이 필요한 상황 이라고 밝혔다 .

문 과장은  “식품유형의 명칭은 식품의 안전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나 

일부 유형의 경우 명칭 변경 시 소비자의 인식이 달라질 수 있는 점 등으로 인해

업계 간 이견과 불필요한 갈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불필요한 갈등을 일으켜 가면서까지

행정의 효율성을 갖겠다는 생각은 전혀없다 며 ,

현장의 수용성을 충분히 고려해 합리적으로 개편안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

 

전통 장 문화에서 신산업으로  - 식품공전 장류 개편 방향과 한국 장류의 발전 방안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식약처가 추진 중인 식품공전 장류 분류체계 개편안에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한국 전통 장류의 정체성과 산업적 가치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

 

* 이 자리에서

전통장류를 생산하는 생산자 대표로서

 서일농원의 장류연구소장인 충빈 (리포터 전 중앙회장)께서

<전통장류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라는 주제로 토론문을 발표하였다.

작성자
guest
이전글
경남지회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