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농경원 가족 여러분께

새로운 한 해,  새마음으로 갑진년, 청룡의 기상으로 우리들의 일터 논과 밭에서 희망을 일구어 갑시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신나는  농촌, 농업을 더 좋게 만들어 나갑시다.

우리 모두가 손 꼭 잡고 만나는  나누는 말,  그대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 힘차게 걸어갑시다.

새로운 맘으로 새로운 발걸음으로 나가시면 꼭 이룰 수 있습니다.

지난 한 해의 힘든 과정을 우리가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을 살려 

새해에는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바야흐로 농업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국내외의 여건이 우리 농업의 발전 가능성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성공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새해 아침입니다.

 새로움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희망의 웃음이 피어나고 있으니

국력의 신장과 함께 가능성 속에  새해가 시작되었서요.

가능성을 실현시키는 것은 오로지 우리들의 몫입니다.

우리가 하기 나름일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해를 거울삼아  새해에는 더 좋은 여건을 만들어서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한 해,

갑진년에는 청룡의 기상으로 꼭 이뤄야만 합니다.

우리라고 못할리도 없으며 절대적인 상황이나 여건이 아닌 생각의 여정으로 굳세게 걸아갑시다.

그래야만, 새해를 맞는 자세 또한 내 영역에서 내 하기 나름임을 확인하고 또 실천하자구요.

우리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농촌,  농업의  광장에서 나의 꿈, 나의 행복, 내가 원하는 삶

또한 그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다시 신발끈을 매어 새 발걸음으로 힘차게 나아갑시다.

리포터님께서 하시는 일들이 마음같이 되시고

가정에는 편안하고 모두가 건강하게 나아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갑진년 새해 아침에 

                                                    KREI 리포너 중앙회장  임충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