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 계묘( 2023)년 설을 맞이하는 아침이 우리를 찾아 왔습니다.
집집이 웃음 넘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올해는 어느해 보다도 더 좋은 한 해가 되어서
어느 때보다도 좋은 일들이 많고
건강하며 행운이 따르길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세상은 삼고(3高)로 힘들고 그동안 전염병으로 말미암아
고단하고 힘든다고 아우성이었지만, 잘 견디며 참아서
그래도 우리는 그런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스스로 즐거운 일, 좋은 일들을 많이 만들어서
날마다 좋은 생각으로 사는 마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농사일이 자꾸 힘들다고 걱정만하고 고민하면 
우리 농업인은 근심 걱정이 더 많아 집니다.
늘 좋은 생각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일을 하면 건강해지고 
하는 일들도 잘 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토기 띠,

검은 토기의 해라하니 토끼처럼 껑충껑충 뛰고 순발력있는 활동으로
좋은 일들을 많이 하시며
알찬 결과들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너무 좋은 세상에서 편안하고 편리하게
살고 있다는 좋은 생각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더 행복해 질 것입니다.


우리는 국민의 먹거리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하는 일마다 열심히 정성을 쏟으며
남에게 칭송받는 사람,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일도 
앞장서 함으로써 나의 행복한 순간도 더 많아질 것입니다.


리포터님께서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계시지만,
마음만은 서로 그 곳, 농촌 농업을 잊을 수 없어 사랑하시며
서로서로 자주 안부 인사, 전화라도 나누며
정답고 즐겁게 영농사시는 것이 자그마한 행복이며
모든 것을 즐겁고 보람으로 여기시면 더 좋아진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때로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도 있겠지만,
그럴수록 용기를 내어서 견디면
자연스럽게 좋은 일들이 많아져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새해, 우리 리포터님, 가정마다 언제나
웃음과 기쁨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일들만 찾아 오기를 바라며
나날이 즐겁고 보람찬 일들이 우리 곁을 찾아 오길 바라며
가정엔 행운과 건강,
하시는 일들이 모두 잘 되시기를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계묘(2023)년 첫날 아침에

                                 KREI리포터 중앙회장 임충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