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6일만에 드디어 옥외 마스크를 벗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회도 쉽게 할 수 있게되면서 일상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바깥에서 활동하는 것이 영농작업인데

그동안 너무 고생이었고 작업 능률도 떨어져

고생에 비해 성과가 적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이제 입하를 지나 소망을 앞두고 이양작업 등 더 부지런하게

영농활동에 매진하여야 할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무쪼록 올 영농계획을 추진하는데 차질이 없으시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존경하는 크래이리포터님 여러분께

뒤늦었지만,

힘찬 영농으로 소기의 목적을 거두시기를

간절하게 바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주부터 5월이 시작됩니다.

가정의 달이라 더 기분 좋은 때이오니 용기를 잃지 마시고

새로운 기분으로 더 힘차게 열심히 노력하여야 할 때

시기를 놓치지 마시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해 봅시다.

 

크래이리포터님,

그동안 소식이 적조하였습니다.

정보나 안부마저 미쳐 자주 나누지 못하고 지났습니다.

비대면 이라는 핑계로 회장이 너무 소심하여

적극적으로 다리 역활을 하지 못해서 매우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홈페이지와 좋은 자료들을 통해서

유익한 영농소식과  자료들을 활용하시면서

많은 도움이 되셨을 것입니다.

 

저도

앞으로 여러분들의 뜻을 받들어

더 활발하게 마음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본격적인 영농철, 농사철에

아무조록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리포터 중앙회장 임충빈 드림. 

 

(연락처)  010-9609-3171

           yimcb9@ha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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