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고령화시대을 맞아 실체농촌마을에서있어던 일을 이야기로 구성하여 적어보았다
어느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단둘이 사는 시골농가!
할아버지가 할머니한테 "할멈 읍내나가거든 농약 [리도밀] 한봉지 사오구려 "알앗수 네 허리침도맞고 오다가 사오리다"
그런데 할머니가 읍내버스타고가다가 농약이름을 잘생각이 안나는지" 가만있자 농약이름이뭐~뭐드라 아~맞다 뭐밀인데 음~오라 베지밀이다"
할머니가 농약사에가서 목소리도 우렁차게 여기 "베지밀 하나주슈" 한다
농약사주인이 "할머니 여기는 베지밀안팔아요 베지밀은 마트에가보세요"
다시 마트에가서 "여기 베지밀하나주슈" "예 한봉지는 안팔구요 박스로 팔아요 한박스에 1만원이예요"
할머니가 베지밀한박스을 무겁게들고 집에와서 "영감 여기 농약 잔뜩사왔수 ! 애구 팔뚝이야~노인네잡네"
할아버지가 마루에놓인 비닐봉지을 열고 보시더니 " 저할망구가 농약 사오래더니 베지밀만 잔뜩사왔네 허~참 늙으면 죽어야 한다니까"
할머니가 속이상햇는지 ""뭐 나보고 죽으라고 심부럼은 정확하게 해다주었는데"""""""""
이렇게 여름날에 하루는 지나갖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