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나눔터는 표지포함 16면에 불과하지만 보고 읽을거리가 풍부한 책자이다
우선 8월호을 보면 첫표지부터 가을분위기가 마음을 설레게한다
파란하늘아래 가을에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춤추는뜻한 표지을 넘기면
연구원뉴스 가나오는데 이임하시는 김창길전원장님은 기조실장하실때부터 남다른 인연이있다
이분이 리포터을 처음 으로 만드신걸로 알고있는데 우리한테 많은 격려와 지도을 해주신분이다 아무튼 아시움을 뒤로하고
5페이지에는 현장의소리에 리포터들이 보낸글이 사진고더불어 실려있다
그래도 연구원 책자에 내사진과 글이 실렸다니, 리포터로써의 자부심과 힘이 절로난다 [?] 다시한번 내사진을 보면서 뒷장을 넘기니
김홍삼원장님의 취임사가 실려있는데
감이 원장님의 취임사을 일게 리포터가 논하기는 역부족이고 다만 다섯번째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을 유도하는 공감과 소통의실천적 리더쉽을 실행하겠읍니다] 의 글이 마음에와닿읍니다 그러읍니다 자발적참여 ,공감 ,소통 ,실천, 실행 , 이보다 더?은 글은 이세상에 없을것입니다
그다음 8.9페이지에는 국내농정소식이 그래프와 그림으로 우리같은 농사꾼이 보아도 이해하기 쉽도록 잘정리가 되있네요
박사님들의 딱딱하고 어려운 용어나 글보다는 이런 내용들이 우리에게는 친숙하거든요 [되도록이면 꼬부랑글씨는 자제합시다[?]
세계의 농업소식 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에글을 관심있게 읽어읍니다
인접국가[중국 북한등]에서 발병하여 우리나라도 한때는 초긴장 하였는데 다행이 철저한 대비와 방역을 하여 지금까지는 무사하네요
중국같은 나라는 열병으로 돼지가 70%가 살처분되어 돼지고기값이 금보다 귀하다네요 우리도 방심하지말고 대비을 철저이합시다
12.13페이지에는 충북영동지역의 체험거리,먹거리, 볼거리,그림과 함꼐 자세이 소개되있네요
나개인적으로는 [금도끼은도끼마을] 을 꼭 가보고 싶네요 금나와똑딱하면 금이쏟아지고 은나와라 똑닥하면 은이 쏟아지니까요
참말로 나올려나 ㅎ ㅎ ㅎ 다음에는 우리 부여도좀 실려주세요
14페이지 직원 교감 릴레이 난이네요 저는 항상 느끼는것은 연구원에 는 젊은 직원들이 많다는 것이 우리농촌에 희망과 미래 충만하다는걸 자부하고싶읍니다 우리농업농촌을 위해서 헌신 하시는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뒷장에는 여름 한낮에 밀짚모자을 쓴 아주머니가 힘겹게 참깨단을 옮기는 모습이 농촌에 풍경을 잘 나타나고 있읍니다
아줌마 참깨농사 잘도 지었네요
앞으로도 농경 나눔터가 더발전되고 농민들에 소통참고서가 되기을 기대 하며 이만 글을 놓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