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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개헌안에 우리가 서명한 '농업 공익적 가치' 가 빠져있답니다.

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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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방방곡곡에서 새 헌법에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를 반영해 달라는 서명을 받았습니다.

농업계는 농업의 소중함을 국민이 잘 알도록 농업가치를 헌법에 담자는 염원으로 어렵게 많은 서명을 받아 제출하였습니다.

헌법에 반영돼야 하위 법령에 구체적인 내용을  쉽게 반영할 수 있는 기초, 토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집권당의 개헌안에는 이것이 빠져있다니(보도에 의함) 크게 실망스러운 현실입니다. 

그만큼 정부에서는 현재의 우리  농업, 농촌 농업인을 없수이 여긴다는 반증입니다.

정당은 국민의 의사를 국정에 반영하는 구실을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정당의 존재는 유권자들의 신임을 투표로 받아서 이뤄지는 행위일 뿐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우리 농업인의 의사를 제대로 반영할 수 있는 대표자, 선출직에 올바르고 정확한 판단으로 투표로 심판하여야 할 것입니다. 준엄한 심판을 하여야 정신차립니다.

우리가 아무리 서명하고 아우성을 쳐도 그들은 우리의 목소리, 의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똑똑해야 나라가 올바르게 지탱할 수 있습니다.

우리 농업을 살려야 국민이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작성자
임충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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