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바쁘다고 분주하다가 오늘은 비 온 덕분에 점심식사 후 커피 한잔으로 목이 아닌 마음을 축입니다.
모두들 가을걷이로 바쁘시지요?
농장에 붙어있는 작은 교육장 출입문 옆에 붙여놓았더니 드나드는 사람마다 멈칫 서서 들여다본답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현판에 부끄럽지 않도록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