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터 비오는날은 우천명절[雨天明節] 이라고하여 딱이 휴일과 공휴일이 없는 농부들로써는 비오는 날이 공휴일인 셈이다
이날은 오랫만에 낮잠도 한숨자고 보리도 뽁아 병속에다 넣어서 보관햇다먹고 붙침게도 붙여 막걸리와 먹으면서
농사일을 잠시잊고 하루을 푹 쉬었던 기억이난다
그러나 올해에는 너무잦은비 때문에 우천 명절은 커녕 우천 폐농 이 될것같다
기상예보로는 올해가 한세기만에 가장많은 강우량과 흐린날이 많다고한다
사실 올해의 여름농사는 완전이 망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종 과일은 병충해에 흐린날이 많아 당도가 떨어지고 채소는 삭아서 상품가치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앞으로의 날씨다 장기예보로는 올가을 에 비도많아오고 태풍도 2~3개 지나간다고하니 큰 걱정이다
지금 한창 벼이삭이 나오고 벼 꽃이 필적에 비가오고 바람이불면 올해 농사는 보나마나 이다 흉년이다
아무리 농사기술이 발달하고 농부가 부지런하여도 하늘이 도와주지 안으면 안되는게 농사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