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농원 선녀 명상 여행 다녀 왔습니다
여행이랄껏 까지는 없지만
어째뜬 하루를 나뭇꾼을 떠나 외박을 하는 여행을 하였답니다
괴산 귀농 지원센터의 도움으로
괴산 여성귀농자들의 모임이랍니다
농사일 하고 아이들 키우랴 시부모님 모시랴....
이래저래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 일박 이일을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이었답니다
요가도 하고 숨쉬기도 배우고
여자들이 집나오면 가장 좋와하는 이유중의 하나인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해주는 밥 얻어먹기 이지요
남이 해주는 맛있는 저녁과 또 그동안 쌓인 회포를 풀고
마음에 쌓인 앙금들을 씻어내리기 위해
시원한 맥주도 한잔씩 하고....
아이들 키우는 이야기 또 시부모님과의 갈등
또 남편들과의 갈등 .....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모두 쏟아내느라 밤이 깊어가는줄도 몰랐답니다
이렇게 하룻밤의 명상(?) 을 하고 나면
다음날은 괘운한 몸과 마음으로 또다시 일상으로 향합니다
괴산에 있는 여성 귀농자들의 모임입니다
많은데 오늘은 다 께 하지 못했답니다
밤새는줄 모르고 이야기 보따리가 끝이 없습니다
모두들 그동안 쌓인 회포 풀었으니
이제는 좀더 기쁜 마음으로 일상을 맞이할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