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계시는 리포터님들 안녕 하시져??
봄비가 촉촉히 내려 대지를 깨우고 생명을 불어 넣어
초록이 내 자식들의 생기가 넘치는
오늘입니다.

어느새 남녁에 벚꽃도 다 지고 초록이파리가 싱그럽고, 농부의 일손은 바빠 졌습니다.
도시님들은 방사능비 안 맞을꺼라고 꼼짝도 안 하는지 북적대던
연육교 비치로드길이 한적한데
우리는 오늘 오후 비 그치면 모자리논 물잡으러 가야 합니다.
너른 평야지에 사시는 님들은 잘 정돈된 논에 물 걱정 안하실 텐데
물귀한 바닷가 농촌은 물사정이
여의치 못해 천수답이 많습니다.ㅎㅎ
관정이 있긴 하지만 순번대로 해야 하니까요...
바닷물로 농사 지을수 있으면 물 많아 참 편할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비내리는 아침엔 여유로와 이렇게
안부 전하고 갑니다..
쌍둥이 한우가 태어 났대요..
구제역으로 힘든 겨울을 잘 버텨준 어미소가 이렇게 건강한 두 아이를 순산 했네요
경사 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