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농정연구속보 농협의 노지채소 계약재배 실태와 확대방안이란 자료를 받아보았습니다.
농사를 짖는 사람들은 언제나 농정에 발마추어 가야 함에도 지난날의 악몽같은 일들이 떠오르는것도 어쩔수없나봅니다.
농협의 계약재배확대방안을 발표하고 무 배추 감자 대파 당근 마늘 양파 에 대한 품목을 선정했습니다.
수확작업비 포장재비 운송비 저장비를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업이 없었던 새로운 사업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지난날 어느농협할 것없이 진행했던 사업으로 농산물 과잉생산을 크게 유도했던 사업이였습니다.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농가들만 고스란히 피해를 입었고 그로인해 우리나라 농산물 수출이 시작되었다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것입니다. 몇해를 두고 ,수출을 하지않으면 국내에서는 가격하락으로 모두들 곤욕을 치루었습니다.
농산물 수입개방속에서도 이제야 농산물 시장이 안정을 찾아 가는것같은데 걱정이 된답니다 더 많은 얘기들은 부정적으로 들릴것같구요 사실 올해는 입으로 들어가는것은 모두 비싸다는 얘기가 나오니까 농식품부에서도 그냥 있을수는 없겠지만 정말 잘 좀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수급안정도 중요하지만 농촌경제에 악영향은 미치지 않았으면 하구요 한 예를 든다면 저장양파의 경우 4월초조생종양파가 본격출하되기전 3월막바지에라도 가격지지를 해 주어야 양파 저장을 할텐데 끝까지 가격안정에 초점을 마춘다면 앞으로누가 장기저장에 관심을 갖겠습니까
저장양파의 경우 막바지 한번은 가격지지를 시켜주어야 될텐데 끝까지 수입양파로 찬물을 퍼 부어면 모두들 갈곳이 없을것입니다.
시장체제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FTA라는 변수가 작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책적으로 흔든다면 정말 더 어려워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전체적으로 다수 국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농산물 가격이야 쌀 수록 좋겠지만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하지않을까 하구요
농협에서 계약재배를 하면 농협에서는 직접판매가 아니고 또다른 유통업체를 찾아야 하는데 유통단계를 줄이는게 될 수가없다는 것도 아셨으면 합니다. 올해의 농산물은 4대강사업으로 면적이 다소 줄어든 부분도 있지만 기상에 의한 문제라는 것을 생각하고 적정생산면적을 꼭 좀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정부에서 지정하는 품목의 경우 계약하지 못한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가격은 언제나 수매가격보다 낮았다는 것과 수매하지 못한 농산물의 가격은 생산원가를 찾을 수가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농사짖는 사람의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답이 나올 것입니다. 그렇다고 계약을 하지못한농가는 그 품목농사를 짖지않을수도 없는 일이아닙니까
품목별 생산단지가 조성되어야만 계약재배가 되고 그렇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가격지지를 받을 수없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좀더 지켜 보아야 겠지만 사실 도움을 주는게 도움이 되는지 알 수없는 상황인것같아 글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