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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연극이 끝나고 난 뒤...

201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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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이미숙 리포터께서 보내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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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한주간은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오늘 사례발표할 원고까지 끝내면서  참 분주하고 바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쉬엄 쉬엄이란 말도 때가 있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 준 한주였지요. 

 태풍 곤파스로 큰 피해를 입어 어려운 중에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또다시 남해안을 중심으로 태풍 ''''''''''''''''말로''''''''''''''''가 북상중에 있다니 정말 걱정입니다.

 이제 밤수확하나 남겨놓고 있는데 이것마저 태풍이 쓸어 가버린다면 올 농사는 여기서 정말 ....올....스톱입니다.

 한편으론 사람의 힘으로나 재능으로는 마음먹은 대로 내 생각대로 되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

 그래서 늘 마음을 비우고 어떤 현실앞에서도 주어진 위치에서 감사하는 조건을 만들어가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지난 수요일 평소에 가깝게 지내는 지인부부와 우리 부부가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태풍이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쉽게 연극을 보러 가야겠다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출발전까지는 날씨가 좋아 가게 되었지요.

 연극을 보고 돌아올때는 비가 얼마나 쏟아지는지  귀가 시간이 한참이나 늦어졌지요.

그날의 감동은 아마도 평생을 살아가는데 깊은 여운으로 남아 마치 나라의 둘도 없는 애국자가 된 양 당분간 ~~체 하면서 살아갈 것 같습니다.

   ^^^너희가 나라를 아느냐^^^

농촌생활중에 조금 어려움이 있다면 바로 문화생활의 목마름일텐데요.
 
이 목마름의 갈증해소를 다름아닌 저희 고객께서 연극티켓을 보내주신겁니다.


그것도 가장 좋은 vlp(로얄석)을 예매해 놓은게 아니겠습니까?


정말 좋은 자리에서 아주 편안하게 잘 보았습니다.


같이 온 부부도 어찌나 좋아하는지 저희부부보다 연극의 묘미에 더 빠져드는 것 같았습니다.


경술국치 100년을 맞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뼈아픈 역사!!!

"이땅의 지식인들에게 던지는 한마디"  
너희가 나라를 아느냐

작성자
김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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