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지역소식

이상기후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갑시다.

2022.12.21
27
지역
작성자
임충빈

 전국의 리포터님께

 

겨울답지 않게 포근하던 날씨가 그래도 동장군을 앞세우고 찾아왔습니다.

농한기라고는 하지만,

지금의 농업은 시기나 때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잘 지내시며 영농준비에  분주하시지요. ?

 

겨울 가뭄 끝에 눈이 많이 내려서 해갈은 기대할 수 없으나

다소의 영향을 주어서 다행이라 생각을  하지만,

전라도를 비롯하여 국지적으로는 폭설로 피해가 많다는데

우리 리포터님께서는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영농에 지장이 없으시진요? 

 그 피해 상황을  TV로 대략보면서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무쪼록, 농가, 농산물, 시설채소  등 영농시설에 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지난 번엔 전라도 지방엔 오랜 가뭄으로 식수마저 고갈되고 있다며

저수지를 TV에서 보여주는 데 영농에 사용할 용수를 기대하기 힘들고

우선 식수라도 눈이 내려서 많이 확보되기를 바랍니다.  

 

이상기후라는 엄청난 기후변화에 실감하는 것은 농업이 먼저이내요.

일터에 근심 걱정이 없이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글
2023년 강원지역간담회개최(간담회 개최일: 2023.06.20.)
이전글
12월 지역간담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