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은 여성들이 살기가 너무 힘들다.
내 땅에 동네에서 같이 개구리 보존을 한다고 해서 남편과 같이 동네에서 운영을 했다.개구리 개체수가 많아지고 남편은 모임에서 왕따가 되었다.남편은 보존을 주장하고 잡아팔던 사람들이라서 남편은 결국 모임에서 쫒겨나는 상황이 되었다.등기로 내명의인 땅이라서 내가 나섰다.반장이 하는말 여자가 어디 나서냐고 한다. 나는 땅주인인데 여자가 나의 앞을 막고있다.
시골서 흔히 하는 말이 여자가 나서면 집안이 망한다고 한다.땅주인도 여자이면 동네 것이라 생각한다.
귀농인이다 보니 본 토에서 자라서 똘똘 뭉쳐서 왕따를 시키는데 참 유치하다.배우지 못해서 그럴것이다.
이장반장 연수를 시켜야 한다. 성인지교육을 시켜야 한다..
농촌 발전에 큰 가로막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