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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9월 1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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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재배면적 확대폭 20년 만에 최저…2026/27년 대두 생산 소폭 증가 전망

(Brazil sees modest soy crop growth in 2026/27 as area expansion hits 20-year-low)

브라질 국가농업공급공사(Conab)는 화요일 발표한 신규 작물에 대한 첫 전망에서 브라질의 2026/27년 대두 생산량이 1억 8,164만 톤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Conab은 보고서에서 낮아진 수익성과 신규 경작지 확보에 따른 경제적 유인이 감소한 점을 언급하며, 생산은 완만하게 증가하는 한편 수급 균형은 더욱 타이트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캐나다, 잦은 비로 수확 지연 및 작물 품질 저하 우려

(Canadian farmers struggle with rain delayed harvest; quality hurt)

세계 최대 카놀라 수출국이자 주요 밀 생산국인 캐나다에서 잦은 비가 수확기에 이어지면서 농가들이 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부 캐나다의 많은 농가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작황이 기대됐으나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가 소득이 감소하고 세계 시장에 공급되는 고품질 작물 물량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다뉴브강 운송 지연으로 우크라이나-이집트 곡물 운송기간 3배 증가

(Danube delays triple Ukraine-to-Egypt grain transit times, shippers say)

선박 운송업계는 화요일, 다뉴브강 진입과 흑해 복귀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잡과 장시간 대기로 인해 주요 곡물 수입국인 이집트로 향하는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운송기간이 기존 12일에서 한 달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우크라이나 전체 수출의 90%를 처리하던 흑해 항만이 사실상 봉쇄된 이후 곡물을 포함한 대부분의 화물 운송은 다뉴브강 항만을 통해 우회하고 있다.


알제리, 입찰 통해 제분용 밀 약 50만 톤 구매

(Algeria buys about 500,000 tons milling wheat in tender, traders say)

유럽 트레이더들은 알제리 국영 곡물기관 OAIC가 화요일 마감된 국제 입찰을 통해 제분용 밀 약 50만 톤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초기 보고에 따르면 구매 가격은 운임 포함 기준 톤당 약 319~321달러로 알려졌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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