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두 재배면적, 농가의 옥수수 재배 전환으로 소폭 증가 전망
(Argentina soy area to tick up as farmers shift from corn, exchange says)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수요일 아르헨티나의 2026/27년도 대두 재배면적이 1,700만 헥타르로 전년 대비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북부 지역에서 매미충(leafhopper) 해충 확산으로 옥수수 재배가 감소하면서 대두 재배에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이 늘어난 영향이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 대두유 및 대두박 수출국이며, 남반구의 봄철 파종기에 대두와 옥수수는 재배면적을 두고 경쟁한다. 대두 파종은 10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2025/26년도 대두 생산량은 5,010만 톤을 기록했다.
중국, 시진핑 방미 앞두고 미국산 대두 100만 톤 구매
(EXCLUSIVE-China buys 1 million tons of US soybeans ahead of Xi visit, sources say)
트레이더 4명은 세계 최대 유지종자 수입국인 중국이 이달 말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구매를 확대하면서 이번 주 미국산 대두 약 100만 톤을 구매했다고 로이터에 밝혔다. 이번 구매로 중국의 미국산 대두 구매량은 백악관이 중국이 2028년까지 매년 구매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힌 2,500만 톤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으로 늘어났다.
러·우 전쟁 및 유럽 폭염으로 교역이 재편되면서 아르헨티나 옥수수 수출 사상 최대 전망
(Argentina's corn exports set for record, as war in Ukraine, European heat wave reshape trade)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수출은 풍작과 강한 국제 수요에 힘입어 8~9월 1,000만 톤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이나산 공급이 전쟁으로 차질을 빚고 유럽의 작황도 극심한 폭염으로 타격을 받으면서 수입국들이 대체 공급처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3위 옥수수 수출국인 아르헨티나는 현재 2025/26년도 수확을 마무리하고 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생산량은 7,170만 톤으로 추정되며, 이는 5년 전 기록한 종전 최고치보다 약 20% 많은 수준이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