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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9월 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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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가격, 공급 불안 확대로 2022년 이후 최고

(World food prices at highest since 2022 as supply risks mount, FAO says)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금요일, 기상 악화와 흑해 지역의 전쟁에 따른 운송 차질로 주요 식량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8월 세계 식량가격이 2022년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유럽의 극심한 폭염과 가뭄, 강력한 엘니뇨 발생 가능성, 우크라이나와 이란 전쟁에 따른 교역 차질 등이 농산물 시장의 불안을 키우면서 곡물 가격은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설탕 가격은 1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라트비아·리투아니아, 자국 항만 통한 러시아 곡물 운송 중단 검토

(Latvia and Lithuania are considering ending Russian grain shipments via their ports)

라트비아와 리투아니아 고위 당국자들은 러시아가 곡물 수출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발트해 지역을 통한 곡물 운송을 확대하자, 자국 항만을 경유하는 러시아산 곡물 운송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로이터에 밝혔다. 앞서 로이터는 최근 군사적 긴장으로 기존 수출 경로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러시아가 곡물 수출 물량을 발트해 항만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밀 수입 제한 강화 추진

(Kazakhstan plans to tighten wheat import restrictions, draft resolution shows)

로이터가 확인한 정부 결의안 초안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기존 밀 수입 제한 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카자흐스탄은 지난 7월 밀 수입을 6개월간 부분적으로 금지했으며, 가금류 농장, 곡물 가공업체, 허가받은 곡물 엘리베이터 및 국영 식품계약공사(Food Contract Corporation)로 향하는 철도 운송 물량 등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예외를 적용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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