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 운송 차질로 아시아 수입국, 호주·아르헨티나산 밀 구매 확대
(EXCLUSIVE-Asian buyers turn to Australian, Argentine wheat amid Black Sea disruptions)
무역 관계자 3명은 최근 흑해 지역의 군사적 긴장으로 선박 운항과 곡물 수출 인프라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흑해산 밀 선적이 지연되자, 아시아 지역 밀 수입국들이 최근 거래에서 호주산과 아르헨티나산 밀을 최소 50만 톤 구매했다고 밝혔다. 세계 2위 밀 수입국인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수입국들은 대체 공급처에서 밀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보다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있으며, 여러 국가가 국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수입 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인도 8월 대두유 수입 사상 최대, 팜유도 6개월 만에 최고
(India's soyoil imports hit record high in August and palm six-month peak, dealers say)
시장 관계자 5명은 인도 정유업체들이 축제 기간을 앞두고 재고를 확보하면서 8월 대두유 수입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팜유 수입량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식물성 유지 수입국인 인도의 팜유와 대두유 구매 확대는 주요 생산국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아르헨티나의 재고 감소에 기여하는 한편, 국제 팜유 및 대두유 선물가격을 지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U, 가뭄으로 옥수수·대두 제품 수입 확대 전망
(EU feed makers see spike in maize, soybean imports after drought)
유럽사료제조업협회(FEFAC)는 수요일, 가뭄으로 곡물과 조사료 공급이 감소하면서 축산업계의 사료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EU가 2026/27년도 옥수수와 대두 제품 수입을 확대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FEFAC는 EU가 옥수수 약 700만 톤을 추가로 수입해야 하며, 이에 따라 총수입량이 2,600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주요 수입처로는 우크라이나, 미국, 브라질이 제시됐다. 대두 제품의 수입량 전망치는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