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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8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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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폭우로 중국 농작물 피해 우려, 미국산 농산물 구매 확대 가능성

(Heat, floods threaten China crops as U.S. farm purchases loom)

7월 중순 이후 고온과 폭우가 중국의 주요 옥수수, 대두, 면화 생산지역에 피해를 주면서 작물 품질 저하와 단수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산을 포함한 사료용 곡물과 면화 수입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백악관에 따르면 중국은 무역전쟁 휴전 합의에 따라 대두를 제외한 미국산 농산물을 2028년까지 매년 170억 달러 규모로 구매하기로 약속했다.


호주, 예상보다 양호한 강우로 밀 생산량 증가 전망

(Australia to produce more wheat after better than expected rain)

호주의 여러 곡물 재배지역에 적기에 비가 내리면서 밀 수확 전망이 개선됐다. 이에 따라 세계 3위 밀 수출국인 호주는 최근 몇 달간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상승한 세계 시장에 더 많은 밀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명의 분석가는 올해 호주의 밀 생산량이 약 3,000만~3,2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급감으로 2027년 파종면적 최대 25% 감소 가능성

(Ukraine 2027 sowing area could fall by quarter as grain exports plunge, officials say)

러시아의 해상 항만 봉쇄로 우크라이나의 수출이 크게 감소하면서 농가가 작물 파종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2027년 파종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관계자들이 목요일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세계 주요 곡물 및 유지종자 생산국 중 하나로, 연간 수출량은 약 6,000만 톤에 달하며 이 가운데 옥수수와 밀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러시아 농가·시장, 정부 곡물 수출 지원책에 회의적…파종면적 축소 주장

(Russian farmers, markets sceptical on state measures to rescue grain exports, call to sow less)

러시아 농가와 시장 분석가들은 목요일 정부가 곡물 수출을 유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책에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냈으며, 일부는 국내 가격 급락을 방지하기 위해 겨울작물 파종면적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와 주요 곡물 생산국인 우크라이나의 흑해를 통한 수출은 최근 양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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